♡ 내 이름 ♡
사고 싶은 거 참고
먹고 싶은 거 참고
가고 싶은 데 참고
서운한 것도 참아요
내 이름이 뭐냐고요?
나는
'부모'입니다
- 詩 / 최대호 -
♡♡♡
내 모든걸 다 주어도
조금도 아깝지 않은~
자식이란 것은 누구에게나
'금쪽같은 내 새끼' 지요
예전에는
나는 못먹고 못 살아도
나는 아프고 힘들어도
오로지 자식들만 잘 살고 있으면
그게 바로 행복이라 여겼었는데
하지만 세월이 변하고
세상이 변해 버렸고
살아가는 모든것이 변하다 보니
요새는 자식이 잘사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에 못지않게 부모의 삶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즐겁게 잘 살아주어야
자식들도 제 각기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부모와 자식이 함께 잘 살아가는
"幸福한 同行"
그길을 열심히 만들어 가고있는
오늘날의 부모님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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