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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 외거위 시절은 가고

작성자레모네이드|작성시간24.01.12|조회수241 목록 댓글 2

졸지에 친구를 셋이나 잃고 혼자 남은 아이가
창에 비친 지모습만 바라보며 밥도 안먹고 우울증세를 보이더니
드디어 친구들이 왔어요
이번엔 여자아이도 하나 오고

서로 적응하려면 몇일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오자마자 서로 잘 어울려 다녀요
거위들은 서열정리가 빠르다네요

추우니까 당분간 닭장에서 밤을 보낼 거에요

봄되면 알도 낳는다고 하니
인석들 2세도 보고 많이 예뻐해줄 거에요
먼저간 아이들 몫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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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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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주녀 | 작성시간 24.01.13 귀엽네요
  • 작성자제주약초노인 | 작성시간 24.01.13 건강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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