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무실 있다가
오후에는 신랑조수노릇해주기
따라나섰지요
이곳저곳 써비스 출장비받고
현금은 신랑통장으로~~
상주화페는 내주머니속으로
오늘도 8만원 내주머니속으로
땡잡는날입니다
이제는 감깎는게 조금씩 마무리가 되어가는게보입니다
내일새벽에는 수리해준 기계를 싣고 강릉으로 갑니다
이제는 경남으로 전남으로
써비스볼일이 남았네요
10일정도만 고생하면
끝이 보입니다
아침에는 현관에 키우는 새장4개를 거실에 옮겨놓고
새장있던 자리를 치우고
화분들을 들여놓고 시간이 흘러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을 했어요
단감두개 깎아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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