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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집에일찍왔어요

작성자상주댁 (민웅맘)|작성시간24.11.10|조회수73 목록 댓글 0

며느리가보내준 굴.장어로 장어탕을 만들었어요
압력솥에 푸욱 고아서 뼈 발라내고 시레기 깻잎대파
를 된장.고추장 생강가루 마늘
후추넣고 맛술넣고 조무조물해서 넣고 끓였더니
고소하니 장어시레국이 되었어요
울신랑 좋아하겠네요~~
굴은 살짝 삶아 굴전을만들어야지요
막걸리 안주 만들어'놓으라고
전화왔어요
오랫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겠네요
이제 일주일 ~~
전남.경남은 이제 감을 깎아요
한바퀴 돌면 울신랑도 쉬는시간이 있겠지요
꿈같은시간이 흘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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