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님이 고구마알이 안큰다고
고구마줄기 예초기로 먹을것 하나도 없이 모두 잘라버려 속상해 죽겠어요
판매도 할려고했는데
하여튼 옆지기님은 사고쟁이예요
저번에 도라지밭도 관리기로 밀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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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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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왕초보짱 작성시간 23.09.07 우얍니까^^
웃어서 죄송해요
한참을 웃다가
댓글 답니다
속상하시겠어요~토닥토닥
하지만 옆지기님께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시리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고구마는 알이 작아서 밀어버리시고
땅속에 얌전히 있는 도라지는 와이? 밀었답디까??ㅋ ㅋ
절대 남의 가정사에 싸움 붙이려는 것이 아니구요
정말 저도 궁금해서 여쭤보는 바입니다..
출 도장 찍으러 왔다가 요방에 첨으로 오지랖입니다~~
가을바람에 속상함 날려버리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슈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7 고구마를 캐보니 알하나가 너무작아서 싹둑했다네요
도라지는 풀이 많아서 아무것도 안심은줄 알고 그랬답니다 -
작성자하얀구슬 작성시간 23.09.07 ㅎ 울집도 말썽쟁이 한사람 추가입니다. 생강과 풀을 구별못해서 난도질은 다반사구요. 화분에 심어 놓은 군자란도 예초기로 이발했답니다. 어쩌겠어요. 그래도 밥은 굶기지 마세요.ㅎ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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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7 성질이 더러워서 한번 ㅈㄹ하고 말았어요
밥은 알아서 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