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제 막 결혼 2년을 가득 채운 새댁, 조네진입니다. 저만의 팬트리룸 정리방법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이전에 살던 집에서는 이런 공간이 없어서 남은 한 방을 이런저런 잡다한 짐들을 채워놓느라 거의 창고처럼 사용해야만 했거든요. 현관에 있다보니 장을 봐오면 냉장고에 들어가야 하는 것 외에는 가급적 곧바로 팬트리룸에 정리해서 차곡차곡 넣어두고 있답니다! 하지만 정리만큼은 어느 큰 매장 부럽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며 터득한 저의 정리 포인트 5가지, 아래에서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하나, 바구니를 같은 제품으로 통일하기 팬트리 선반 크기를 미리 재서 구입했더니 딱 적당히 들어간 모습. 크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죠. 손잡이가 있어야 넣고 빼는게 편리한데, 너무 앞으로 툭 튀어나오는 손잡이는 또 보기싫어서(제 자신도 알 수 없는 오묘한 마음) 손을 쓱 넣어 잡아당기는 타입으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이만큼이나 필요할까 해서 몇 개만 샀는데 결국 가득 채워지더라구요 😅 #둘, 비슷한 성격의 물건을 가까이 두기 맨 왼쪽, 손잡이 달린 바구니가 이전에 쓰다 남은거라 옆에 두었는데, 역시나 통일성이 깨지니 깔끔한 맛은 떨어지죠. (조만간 다른 곳으로 요양을 보내야겠군요...) 불투명한 바구니를 사용하면 겉으로 보기엔 더 깔끔해보이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내용물이 보이지 않으니 각각 라벨을 붙여야 하고, 내용물이 바뀌면 라벨도 다시 바꿔 붙여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투명한 바구니를 사용하면 재고파악이 빨라서 집에 어떤 물건이 부족하고 어떤 물건이 쓸데없이 많은지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번에 마트에서 조미김이 1+1으로 저렴하게 세일하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김파티를 매일 벌이고 있는 사실이..적나라하게 보이죠?🤣 (거의 뭐.. 1끼 1김 수준...) 물론 저 역시도 공간 부족으로 한 바구니에 여러 종류의 물건이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살짝 아쉬워요. #넷, 오래 두고 쓰는 물건은 불투명 바구니에 담기 앞서 설명한 정리팁과는 상반된 이야기지만, 불투명한 바구니를 부분적으로 사용해주는 건 괜찮은 방법이에요. 바구니 내용물의 변동이 없고, 한 가지 물품이라 라벨이 없어도 정확히 뭔지 알 수 있다면 굳이 투명만 고집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뜯은 후에 크기가 크고 높은 불투명한 바구니에 넣어두었더니 보기좋게 정리되었어요. #다섯, 모든 것을 바구니에 넣을 필요는 없다 앞에서 정리함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지만, 와인병이나 물병 등은 길이가 길어서 바구니에 넣어두면 너무 위로 삐죽 튀어나와 어색하더라구요. 굳이 박스에 넣지 않아도 흐트러지지 않고 잘 정리되는 박스형 물품들 또한 차곡차곡 쌓아두고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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