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 두양리 900살 은행나무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산 36
이순영 | 경상남도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하동군 옥종면 두양마을을 가지전 두방교를 지나 두양리 은행나무를 찾아갑니다.
오솔길을 지나고 대나무숲을 걷다 보면 900년이 된 어마어마한 은행나무가 나타납니다.
하동군의 군목도 은행나무라고 하네요.
15세까지 진주 향교에서 공부를 하다 고향 옥종으로 돌아와 이곳에 은행나무를 심고 무술을 연마했다지요.
두양리 은행나무는 고려시대 강민첨 장군이 심었다고 해서 강민첨은행나무라고도 부른답니다.
나무 둘레가 엄청 커서 성인 여러 명이 안아야 다 안길정도의 크기로 산속에 자리하고 있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무였습니다.
드론으로 위에서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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