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수국 풍경)
6월은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색을 드러내는 계절이다.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빛이 달라지는 특성을 가진 식물로, 초여름 정원을 대표하는 꽃으로 꼽힌다.
풍성한 꽃송이가 둥글게 모여 피어나는 모습은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매년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숲 속에서 만나는 수국은 도시의 정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감상하는 수국 군락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비교적 시원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여기에 체험과 공연, 전시가 결합된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수국 풍경)
이번 6월 주목할 만한 수국 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
“수국 정원부터 야간 조명, 숲 체험까지 무료로 즐기는 여름 축제”
출처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수국 풍경)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수국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형 숲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수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목공체험, 수국해설, 수국 숲 치유 프로그램, ‘수국을 찾아라’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국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정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수국 풍경)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집중 운영된다. 수국 스탬프 투어와 수국 카드 운세, 수국 한컷 사진 촬영, 식물 심기 체험 등이 마련돼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수국 에코티어링과 수국 삽목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돼 수국을 보다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서각 작품과 목공예 전시, 부양란 전시 등이 함께 마련되며,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전시 콘텐츠도 선보인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원문화와 산림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수국 풍경)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스탬프투어와 드레스코드 이벤트, 수국 포토존과 인생한컷 촬영 공간, 수국 소망 달기, 숲 속 보드게임, 숲 놀이 체험,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야간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캔들라이팅과 합창단 공연, 금관악기 연주, 야간 LED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진주의 유등과 조명을 활용한 경관 연출이 더해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수국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숲 그늘 아래에서 수국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수국 풍경)
화려한 수국과 숲 속 휴양, 체험과 공연이 한 곳에 모인 이번 축제는 초여름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만한 선택지다. 이번 6월, 숲과 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찾아 월아산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