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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 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손가락
    풀잎에 새겨둔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디 남아있는 것 같아~
    정종숙이 불렀던 '새끼손가락'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아~그 시절이 그립다~ 다시는 오지 않는 그 옛날이여~
    작성자 은이슬 작성시간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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