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사나무(이명 : 개복숭아. 까틀복숭아. 바래복사,산복사,산복성,산복숭아나무,산북숭아나무)
詩讚 민경희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재배되지 아니하고
자연에 의해 꽃 피우고 열매 맺는
흔히 개복숭아라 불리우는 산복사나무
집 가까운 곳에서도
자라는 곳 알고 있기에
오고가는 길에 들려 꽃 피우고
열매 맺어가는 모습 볼 수 있는 개복숭아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온 때문인지 어느새
부드러운 털에 감싸인 열매 홍조를 띠우며
서서히 성숙해가는듯 하니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운 열매
꼭 필요한 사람에게 잘 전해지기를 손모아 빌며 바라다본다'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 활엽 교목
학명 : Prunus davidiana (Carrière) Franch.
높이는 5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일년생가지는 회갈색이고 약간 윤채가 있으며 지름 2~4㎜이고 껍질눈은 가늘며 길고 둥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좁은 난상 피침형이며 긴 점첨두, 넓은 예저이고 길이 6~14㎝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어린 잎에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엽병에 간혹 꿀샘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2.5㎝로서 연한 홍색이고 1개씩 달리며 짧은
꽃자루가 있고 꽃받침열편은 긴 달걀 모양이며 둔두로서 털이 없고 겉은 적갈색이며 길이 5㎜이다. 꽃잎은 달걀 모양 또는 원형이고
길이 13~15㎜로서 원두 또는 미요두이며 수술은 길이 8~12㎜이고 수술대는 백색이며 털이 없다. 암술은 길이 10㎜이고 암술머리가
둥글며 암술대와 더불어 적색이고 암술대 기부 및 씨방에 융털이 있다. 핵과는 둥글며 지름 3㎝로서 잔털이 있고 7월에 황색으로 성숙한다.
*. 도움말
복숭아는 중국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해 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의 여러 국가로 퍼진뒤 다른 유럽 지방에도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복숭아는 산간지역에 자생하는 야생 복숭아를 말하며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개복숭아의 열매가 익는 시기는 8~9월 상순으로
백도, 황도 등 다른 복숭아 품종과 달리 크기도 작고 신맛이 강하다. 개복숭아는 유기산 및 알코올류, 팩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다.
특히 개복숭아는 기침과 천식에 도움이 되고, 몸속 노폐물과 니코틴 배출 등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4월 중순경 꽃 피운 산복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