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나무(이명 : 자도나무. 열녀목. 오얏나무. 추리나무). (副題 : 자두가 익어갈 무렵)
詩讚 민경희
후덥지근한 날씨
장마철을 앞두고
어느새 홍조를 띠며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게
입맛을 다시게하는 과일 자두
전주 이씨 상징하는
대한제국 왕실 문장으로
사용되었던 벚꽃 닮은 순백 꽃
오얏나무로도 불리우는 자두나무
과실 얻기위해 많은 농가에서 재배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자두나무
홍조를 머금고 익어가는 먹음직스러운 열매 보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여름 바람 맞으며 입맛을 다신다.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 활엽 교목
학명 : Prunus salicina Lindl.
중국 원산으로 우리 나라에는 약 1,500년전 경에 도입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높이는 10m 정도이다.
줄기 일년생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없고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이며, 타원상 긴 달걀꼴이고, 급한 점첨두로, 예저이고,
길이와 폭은 각 5~10㎝ × 2~4㎝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 또는 이중거치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1~2㎝이며 꿀샘은 2~5개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대개 3개씩 달리며, 지름은 2~2.2㎝로, 백색이며 작은꽃대의 길이는 17~18㎜이다. 꽃받침열편은 톱니가
약간있으며, 꽃잎의 길이는 1㎝이다. 열매는 구형이고, 밑부분이 들어가며 지름 2.2㎝(재배종은 보다 크고)이고, 핵은 거꿀달걀형이며,
양 끝이 약간 좁고 겉이 거칠며, 황색 또는 자주색으로, 7월에 성숙한다.
*. 도움말
자도나무 또는 오얏(자리, 紫李)나무는 중국 원산의 벚나무속 나무이다.
서양에서는 보통 서양자두나무를 가리킨다. 켄 알발라(Ken Albala)에 따르면, 자두는 고대 이란에서 기원했다.
자두의 유적은 신석기 시대의 고고학적 유적지에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와 함께 발견되었다.
자두는 '보라색 복숭아'라는 뜻으로 '자도(紫桃)'라고 불린 것에서 유래했다. 자두나무의 열매를 자두라고 한다.
품종 가운데 열녀목이 있는데 가지가 모두 하늘을 향하는 보고나면 잊혀지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전주 이씨를 비롯한 이씨를 상징하지만 조선 시대 내내 크게 대접받지는 못했고, 아주 나중에 대한제국 시절에 잠깐 왕실의 문장으로
쓰였던 게 전부이다. 벚나무속에 속하는만큼 꽃 모양도 색만 빼면 벚꽃과 거의 똑같아서 만개하면 분위기가 비슷하다.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 잘 익은 자두가 달린 오얏나무에서 굳이 갓끈을 고쳐매면
자두를 훔치기 위한 빌드업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처럼 괜히 의심가는 행동을 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말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