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나무(이명 : 석누나무. 석류). (재배식물)
詩讚 민경희
아주 오래 전
이땅에 들어와 식재되어
관상수와 열매로 사랑받는 석류나무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
싱그러운 잎 사이로 검붉은 꽃
흐드러지게 피우고 유혹하는 석류나무
드넓은 수목원
숲길 시작되는 초입
싱그러운 모습으로 유혹하니
한발 가까이 다가서 진면목 살피며
시큼달콤한 맛을 기억하며 입맛을 다신다.
도금양목 석류나무과 석류나무속 낙엽 활엽 소교목
학명 : Punica granatum L.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및 지중해 연안. 서남아시아가 원산지로 높이 4 ~ 10m로 나무껍질은 뒤틀리는 모양으로
짧은 가지 끝이 가시가 된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거꿀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 2~8cm로서 앞뒤 양면에 털이 없다. 잎이 나오는 것이
다른 종류의 나무에 비해 늦어 4월 하순이나 5월 상순이 되어야 한다. 양성꽃으로 5 ~ 7월에 피며 주홍색이고, 꽃받침은 통형이며
육질이고 6개로 갈라지며 붉은빛이 돌고 꽃잎도 6개로서 적색이며 기왓장처럼 포개진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꽃받침통 기부에 붙어
있으며 상하 2단으로 되어 있고 원단은 5~7실, 아랫단은 3실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구형이고 끝에 꽃받침열편이 있으며
지름 6~8cm로서 9~10월에 황색 또는 황홍색으로 익고 육질이며 흔히 외피가 불규칙하게 터져서 종자가 보인다. 홍보석같은
열매가 내비치는 특색있는 열매로서 신맛이 강하다.
*. 도움말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및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 한반도 전역에 식재하여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신라 때, 아랍상인을 통해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애서 정원수나 과수로서 많이 심어진다.
추위에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힘들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이 나무를 다산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겼다.
중국에서는 양귀비가 좋아했던 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