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劇)美WSJ "이재명 정권은 강력한 반미친중 추구 vs 전 주한미 대사들 “이재명정부 ‘친중·강경좌파’평가는 과장, 반박
작성자새소년작성시간26.06.06조회수30 목록 댓글 0(喜劇)美WSJ "이재명 정권은 강력한 반미친중 추구 vs 전 주한미 대사들 “이재명정부 ‘친중·강경좌파’평가는 과장, 반박
2026-06-0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19
월스트리트저널, "이재명 정권은 강력한 반미 친중 추구.. 미국 안보구상에 반대 입장"
2026-06-01 https://www.yankeetimes.com/post
미국의 보수 성향 유력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이재명 정부를 '반미 강경 좌파'로 지칭하며 한미 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미국 보수 인사들 주장을 온라인판에 실었다.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연구원 니컬러스 에버스탯과 미 북한자유연합의 자문위원인 로런스 펙은 이날 '한국, 미국에 대해 강경 좌파 노선으로 전환'이란 제목의 칼럼을 WSJ에 기고했다.
이들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사용하는 오산 공군기지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미 공유 기밀정보 공개 언급 논란 등을 거론하며 현재 한미동맹이 예측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뿐만 아니라 한국의 '강경 좌파 정부의 무모함'과 씨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릭 타이거슨 양키타임스 칼럼니스트는 이재명은 뿌리채 좌파 반미주의자라며 이재명이 윤석렬의 정치적 실수 계엄 선포로 어렵사리 정권을 잡자 음지에서 일을하던 좌파들이 몰려들어 정부예산을 빼 배를 불리는 자리를 차지 미국 배척 친중 패러다임을 펴치고있다고 비판했다.
가장 큰 문제는 경영이 어려워진 종이신문들이 거의 이재명 편들기 가짜뉴스를 실어 국민들에게 이재명 선전극을 펼치고 인기가 59% 이상인양 조작여론을 퍼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죄를 없애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안 논란'을 거론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각종 법 개정 논의가 장기적으로 권력 집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거론했다.
이재명과 개딸들은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로 확보에 직접적인 지원을 하지 않고,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제안하고 별도의 외교 대화를 제안한 점, 이 대통령의 대이스라엘 비판 등을 언급하며 미국의 안보구상에 협력을 확대하기보다는 축소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은 한국에 많은 친구와 동맹들을 두고 있지만, 그들은 민주당 안에 있지 않다"며 워싱턴이 각성할 때까지 한국 국내 자유와 한미동맹에 대한 위협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전직 주한 미 대사들 “이재명 정부 ‘친중·강경 좌파’라는 평가는 과장”
2026-06-05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62120.html
KEI 세미나에서 이재명 정부 비판 WSJ 칼럼 반박
전직 주한 미국대사들이 이재명 정부를 ‘강경 좌파’ 또는 ‘친중 정부’로 규정한 미국 보수 진영 일각의 평가에 대해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다만 이들은 트럼프 2기 들어 한미 동맹이 기존의 가치·안보 중심 동맹에서 보다 거래적이고 불확실성이 큰 관계로 재편되고 있다며, 양국 간 신뢰 회복이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 미국대사(2022∼2025년 재임)는 4일(현지시각)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워싱턴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이재명 정부 비판 칼럼과 관련해 “한국의 진보 정부들이 어떤 면에서는 미국의 국제 정책에 대해 반사적으로 친미적인 태도를 덜 보이는 경향은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급진 공산주의자 같은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그를 만나본 적이 있는데 그런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일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사용하는 오산 공군기지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미 공유 기밀정보 공개 언급 논란 등을 열거하며 이재명 정부가 한미동맹을 위협하고 있다는 취지의 외부 필진 칼럼을 게재했다.
골드버그 전 대사는 이 대통령에 대해 “매우 뛰어난 정치인”이라며 “어제 선거결과를 통해서도 그것이 다시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그는 미국과의 동맹, 특히 미국 핵우산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무역과 투자처럼 매우 어려운 사안들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려고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2008∼2011년 재임)도 “한국의 여론조사를 보면 한미 동맹에 대한 지지는 초당적으로 계속 커지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한국 국민 대다수가 강력한 한미 관계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미주의와 특정 미국 정책에 대한 반대는 구별해야 한다”며 “오늘날 한국 정치를 말하면서 ‘반미주의’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매우 시대착오적으로 들린다”고 했다.
두 전직 대사는 이재명 정부의 대중국 접근에 대해서도 ‘친중 노선’이라기보다 대외정책의 재조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했다. 골드버그 전 대사는 전임 윤석열 정부가 중국에 대해 보다 강경하고 미국 쪽으로 기운 외교를 펼친 반면, 이재명 정부는 중국과 더 적극적으로 외교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워싱턴의 일부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본격적인 친중 정책이라기보다는 재균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다만 두 사람은 현재의 한미관계가 안정적인 상태라고만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동맹과 관계의 안정성, 신뢰가 어느 정도 약화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용하는 ‘동맹 현대화’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오히려 관계를 재정의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는다”며 “기회도 있지만 매우 도전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골드버그 전 대사도 “우리는 이 관계의 재구조화 한가운데 있다”며 “상호방위조약에 기반한 전통적인 한미 군사·안보 동맹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미국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한국의 대북 방위 책임 확대, 미국의 핵우산 역할 유지 등을 강조하는 과정이 “협상이라기보다 워싱턴에 의해 상당 부분 지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나 자체 방위 책임 확대와 맞물려 이런 변화의 일부를 활용하고 있는 측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숙고된 합의라기보다 미국 쪽에서 밀어붙이는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
21년 5월, 문재인과 바이든이 합의한 한미공동성명에서 양국은 "한미동맹의 현대화"라는 이름으로 이미몰락하고 있는 미단독패권체제가 다극체제로 전환되는 것에 상응하는 새로운 한미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결정은, 미국이나 한국의 집권세력이 보수든 진보든 전혀 관계없이, 종래의 미달러체제를 통한 세계지배구도를 새로운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세력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윤석열 역시, 바이든과의 정상회담에서 동일한 합의를 재확인했는데, 윤석열정부가 내놓은 대외정책이 그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사상 최초로 선언된 한국의 대외정책인 "인도태평양전략"은 공개되기 전에 미일은 물론이고 중국 등에도 사전설명된 것이며, 현재까지 동 정책의 기조는 그대로 계승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사를 보면, "한미동맹"이라는 표현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현대화"의 실천이라고 할까? 하여간, 미국언론에 의한 이재명 친중반미 주장에 이재명 개딸 등이 아닌, 주한미국대사, 그것도 한국정권이 보수일 때 근무한 전 주한미대사들이 반박하는 이 모양새도 참 웃기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