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說)시진핑 방북을 겨냥한 <韓의원단 대만방문>은 중국의 <하나의 한국(한국주도 남북연합)"지지>를 재확인
2026-06-09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32
어제, 시진핑은 최근에 있었던 트럼프와 푸틴의 방중을 통해 확인한, 여러가지 세계문제에 포함된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를, 트럼프 1기부터 추진해왔던 러중로드맵에 따라, 북비핵화에 대한 체제안전보장을 한국주도의 남북연합성립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의 추진에 대한 입장을 김정은과 확인하기 위한 목적의 방북을 종료했습니다.
(解說)북중정상회담<中,한반도정세논의 배제,北,시진핑 강조사안 배제>와 남북중 <전략적동반자관계>로 남북연합지향
2026-06-09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29
상기의 설명대로, 이번 방북을 통해 중국은 종래의 "사회주의 이념우선"인 당대당 관계가 아닌 남북연합을 지향하는 "국가 대 국가"로서의 중국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중국이 소위 일반국가와 관계하는 형식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므로서, 한중이 이미 맺고 있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대한반도 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전개는 어디까지나 러중로드맵이라는 비공식전략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므로, 표면적으로는, 정반대로, 이번 방북에서 시진핑이 김정은의 핵보유를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나아가 양국의 군사분야 활성화라는 표현까지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등)의 안전보장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했고, 때문에 북중러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흐름에서, 시진핑이 평양을 방문한 같은 날인 8일, 한국은 더불어 민주, 국민의 힘, 조국당 소속의 한국국회의원단을 대만에 파견한 것은, 상기와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이번 방북에 있어서의 한국의 존재감을 증명하기 위한 외교퍼포먼스라고 판단됩니다.
타이완 외교부 "한국 의원들과 지정학 도전 등 논의"…중국은 반발
2026.06.09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02223
타이완 외교부는 우즈중 정무차장(차관)이 8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등 한국 국회의원 방문단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타이완-한국 관계와 지정학적 도전 공동 대응, 정치·경제 및 문화 교류,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등 의제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즈중 차장은 "타이완과 한국은 모두 권위주의의 확장에 대항하는 민주국가로, 양측은 문화와 경제·무역, 반도체 공급망 등 영역에서 견실한 협력의 기초를 갖고 있다"며 "자유민주적 타이완을 유지하는 것은 한국의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다원화된 영역에서 협력을 지속해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에 따르면 박수영 의원은 타이완의 경제와 반도체 산업 발전에 오랫동안 주목해왔다며, 타이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만 달러를 돌파한 경험은 한국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다시피, 한중관계는 2022년 5월에 취임한 윤석열 정부시에, 당시 미국과의 사이에서도 없었던 사단법인 한중의원연맹(22년 12월 말)을 창설해, 표면과 다른 소위 친중정책을 심화시켰으며, 무엇보다 같은 해 8월에는 당시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중국의 대만포위 훈련과 관련해,중국을 비난하고 대만을 지지하기 위해, 대만과 한국, 일본을 연속으로 방문했던 미민주당 상원의장이던 낸시 펠로시가 한국을 찾았을 때, 한국외교부는 일체의 영접행사를 하지 않았으며, 대통령인 윤석열도 휴가를 핑계로 거리상으로 몇 킬로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음에도 전화로 응대하므로서, 대만문제에 대한 미중관계에서 한국이 어느 쪽을 지지하고 있는 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으며
(解說) 펠로시"남중국해에 이어 동중국해도 우회비행"과 한국측의 "무의전"..중국군의 대만봉쇄에 무책인 미국
2020-08-0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551
(注目)대통령실“펠로시 안만난 것 국익총체적 고려 결정,美와 반도체협의 참여,中과도 맞춤형협력"펠로시 中언급 자제
2022-08-0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558
, 그 후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중지 등에 대한 대중압박에서도 한국은 중국과 대책협의 등을 공개적으로 나타내므로서,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 즉 안전보장문제의 해결을 미국에게만 의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확인한 경위가 있습니다만, 동시에 윤석열은 이같은 움직임을 위장하고, 동시에 중국정부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제회의의 장에서, 중국(과 러시아)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퍼포먼스도 전개했던 것입니다.
(주목)윤, 사실상 러시아·중국에 ‘선전포고’/尹-시진핑 첫 대면 정상회담 북핵문제·한중관계 재정립 중대기점
2022-11-1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301
동남아시아 순방에서도 외교 참사를 부르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은 여전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다는 평가다.
이는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 회원국(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10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7개 국가 정상이 함께한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정면으로 들이받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윤 대통령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를 건넸고 언뜻 한러 양국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듯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윤 대통령이 말폭탄을 쏟아내면서 분위기는 싸늘하게 얼어붙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발언 순서에서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을 비난하기로 작정한 것처럼 보였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돼야 하고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바로 옆자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신 참석한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앉아 있었다. 윤 대통령은 리커창 총리를 향해 “남중국해는 규칙 기반의 해양 질서를 수호하는 평화와 번영의 바다가 돼야 한다”라며 “유엔해양법협약을 포함한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하고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한국 정부가 사실상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로 동시에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러시아·중국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립외교원 원장을 지낸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눈 윤 대통령의 말이 나온 동아시아정상회의를 두고 14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완전히 미국으로 편을 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느냐”라고 자문한 뒤 “앞으로 우리가 굉장히 힘들어질 것으로 본다”라고 강하게 우려했다.
그러나, 중러는 이같은 한국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별다른 보복이나 반발은 없었으며, 그 직후에,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역대정부 최초로 독자적인 대외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미일 등은 물론이고 중러 등에도 사전설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解說)중러에 "중추국가"로 인정받는 한국을 나타내는 2가지 사례가 발생
2022-10-19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118
상기의 중러공격이, 미국을 벗어나기 위한 한국의 대외외교에 대한 중러의 반응을 확인하는 외교적인 퍼포먼스였음이 확인된 사실도 있는 것입니다.
(解說)중국과도 사전 소통한 한국의 "인태전략보고서"는 북핵을 넘어선 한국판 다극화 전략
2022-12-2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585
(쇼킹) 尹특별대담, "중국과 대외관계 철학·기조 같다"고 직접 발언, 러에는 외교부 내세워 "유감표명"으로 정리
2024-02-0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5713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대담을 두고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굳건한 한미일 삼각 동맹을 재확인하는 가운데 한중관계의 개선을 꾀했다”고 평가했다. 한미일 밀착으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대담에서 “한중 관계 문제에 대해 크게 우려할 것은 없으며 중국과 우리는 대외관계의 철학과 기조가 같다고 보면 된다”고 직접 발언하며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지 않는다는 기조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방영된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 및 리창 총리와 양자회담을 했는데 두 분 모두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를 존중한다고 했다”며 “대한민국과 중국 간의 기본적인 각각의 국정기조 및 대외관계의 기조는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바로 이러한 흐름에서, 윤석열 정부가 중국에 대해 한중수교시에 합의한 "하나의 중국"을 한국이 지지하는 반대급부인 "하나의 한국"을 중국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퍼포먼스로, 23년 4월에, 이재명정부가 8일에 실행한 것과 동일한 목적의 한국국회의원대표단의 대만방문이 있었던 것이며,
(쇼킹) 한국, 시진핑 콧털 건드린 "韓의원단 대만 방문"에도 中, 대사관 대변인 명의로 반응
2023-01-0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50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중국외교부가 아니라 주한중국대사관 명의로 대응수준을 낮췄던 것이며, 그 직후에도 한국은 중국에 대해 북핵문제의 해결과 하나의 한국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을 계속 어필했고,
(解說) '하나의 중국'을 상기시키므로서 '하나의 한국(원코리아)'에 대한 北의 입장을 확인한 한중의 대만관련 대소동
2023-04-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521
한국·대만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의원외교에 대해 왜 중국이 왈가왈부하나"며 맞받아쳤다. 조 의원은 "우리는 주권국가로서, 의원외교는 자유롭게 보장돼야 한다"며 "의원외교 활동에 대해 중국이 논하는 것은 안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북한의 핵 문제나 빨리 해결하시라"고 덧붙였다. 우리에게 '대만 문제'를 언급하는 중국이 정작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소극적이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중국은 같은 해 5월 말, 이하와 같이 중국이 "하나의 한국"을 인정하기 위한 4대조건을 제시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정부의 입장에 화답한 것이며,
(解說) 한국의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인정하는 중국의 "4대불가"중"한국의 대북한 주도권 행사"는 "하나의 한국"인정
2023-05-3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829
중국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밝힌 ‘4불가’는 △(대만 문제 등) 중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면 한-중 협력 불가 △한국이 친미·친일 일변도 외교 정책으로 나아갈 경우 협력 불가 △현재와 같은 한-중 관계 긴장 지속 시 고위급 교류(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불가 △악화한 정세 아래 한국의 대북 주도권 행사 불가 등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같은 해 9월의 베이징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방중한 당시 한덕수 총리에 대한 환영을, 시진핑이 직접 나서고 역대 최고위급을 배석(문재인 정부의 한중정상회담보다 더 많이 참석)시키는 형식을 통해,
(解說)러중로드맵에 따라"하나의 한국"을 나타낸 한중양자회담 역대 최고위급 배석시킨 中과 北의 뒤늦은 김정은답전
2023-09-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725
중국이 하나의 한국 정책을 최고위급 수준에서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는데, 이같은 한중의 "하나의 중국"에 상응하는 "하나의 한국"상호지지가 확인된 해가 바로 김정은이 북핵무력의 제1타격대상을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대전환하면서, 북핵문제해결의 주상대를 한국으로 확정하므로서, 북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인 체제안전보장을 남북연합성립으로 해결할 의사가 확인된 것에 의해 전개된 것입니다.
바로 이와 동일한 목적을 가진 한국의원대표단의 대만 방문이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 대해서도 중국은, 대만대표부가 이 사안을 이하와 같이 한중관계를 파열시킬 수 있을 정도의 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완 외교부 "한국 의원들과 지정학 도전 등 논의"…중국은 반발
2026.06.09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02223
또 곽상언 의원은 한국과 타이완의 수도 간 교류 강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타이완과 한국은 글로벌 민주 진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양국의 경제·무역 및 인문 분야 실질 교류는 긴밀하다. 2025년 타이완-한국 양자 무역 총액은 900억 달러(약 138조 원)를 돌파해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어났고, 한국은 타이완의 3대 무역 파트너로 올라섰다"며 "한미 외교장관 회의에서 한국은 타이완해협의 평화가 국제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수위를 조절해 한국정부의 메시지를 원만하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韓 여야 의원 대만 방문…中 "대만과 어떤 교류도 말아야" 한중관계 개선 감안해 수위조절 뉴질랜드 등엔 "대가 치를 것"
2026.06.09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6192291
중국은 대만을 방문한 뉴질랜드 국회의원 4명에 중국 입국을 금지한 데 이어 독일 의원이 대만을 방문하자 "대만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넘는다면 분명히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었다. 중국은 앞서 대만을 방문한 뉴질랜드 의원의 중국 입국을 금지하는 등의 높은 수준의 조치를 내놓은 것과 달리 우리 측에는 '항의'를 표명하는 수준에 그쳐 한중 관계를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이번 한국의원단의 대만방문은 시진핑의 방북에 맞춰 의도적으로 진행된 대중외교의 일환으로서, 한중정상이 올해 1월의 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한 중국의 "하나의 한국"에 대한 지지를 상기시키는 동시에, 한중관계가 "하나의 중국"문제와 연결되더라도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단계가 되었음을 상호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이며, 이같은 한중관계의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북한을 비롯한 미러일 등에 대해서도 한국의 대중외교의 견실성을 확인시키는 의미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참고 해설 및 기사]
(쇼킹) 한국, 시진핑 콧털 건드린 "韓의원단 대만 방문"에도 中, 대사관 대변인 명의로 반응
2023-01-0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50
(解說) '하나의 중국'을 상기시키므로서 '하나의 한국(원코리아)'에 대한 北의 입장을 확인한 한중의 대만관련 대소동
2023-04-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521
대통령의 로이터 인터뷰 상의 대만관련문제를 둘러싸고, 동시에 우크라에 대한 무기지원문제로 중국과 러시아가 동시에 한국을 공격하고 있는 이유는 이미 이하의 해설들을 통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解說) '訪美'직전의 시점 6자회담재개와 남북공동군사위 개최를 추동하는 러시아의 대 한국 강경대응은 러중로드맵
2023-04-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499
(解說) 러중로드맵에 따라 "6자회담과 남북공동군사위 개최'를 추동하는 한국의 중러에 대한 경고 메시지
2023-04-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500
상기 해설의 핵심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전략자산에 대한 한국의 제도적 관여를 획득하므로서, 최종적으로 한국의 군사주권이 완전히 확립되는 근거(전작권 환수)를 가지게 되어, 그 이후, 한국의 안전보장상의 가장 커다란 문제인 북핵문제를 미국이 아닌 북에 대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중러와의 협력을 통해 공식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정세로 접어들기 때문에, 중러의 대 한국공세는 바로 이 목적을 달성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전개되는 퍼포먼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러는 일정한 라인을 지키면서 한국의 입장을 오히려 강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해석인 것입니다. 특히 대만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의도적인 외교적 강경 대응은, 윤의 발언이 그 전의 문재인의 발언과 하나도 다른 바가 없음을 알면서도 제기되는 것이라는 점과, 러중로드맵의 최종목표에 포함되는 원 코리아와 관련된 남북기본합의를 부정하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중국은 대만발언을 구실로 삼아 한국을 공격하므로서 한미정상회담에서의 한국의 군사주권확보(미전략자산전개에 대한 제도적 관여)를 추동하는 동시에, 남북기본합의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추가하므로서 북측의 이에 대한 입장도 확인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북측의 메시지가 바로 리병철 노동당 당중앙위 군사위 부위원장의 "경고립장"이라는 형식의 반응이었고, 리병철을 내세워 북지도부가 우회적으로 내놓은 입장은 이하에서 해설한 바 있습니다.
(해설) 6자회담재개를 전진시키는 리병철 메시지 직후에 연속된 중러 외교부의 '러중로드맵 강조와 유엔군 부정' 발언
2023-04-1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491
이와같이 중국(러시아)은 러중로드맵을 전진시키기 위해 방미직전의 타이임에서 의도적인 대한국공세를 전개시키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해석입니다만, 어제와 오늘 공개된 2개의 뉴스는 본인의 해석에 부합하는 내용임으로 정리해두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는 어제 올린 주중국대사인 싱하이밍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중국정부는 가까운 시일내에 중국 단체관광객의 방한금지를 해제할 것"이라는 내용을 공개해도 된다고 말한 사실입니다. 물론, 중국단체관광객 방한 재개는 한중민간교류의 차원의 문제지만, 원래 사드문제를 구실로 삼아 단체중국관광객들의 방한을 중단시켰던 "한한령"을 고려하면 가벼운 사안이 아닌 것이며, 특히 이 단체관광개 방한재개를 둘러싸고는 올 1월에 한중간에서 큰 문제가 발생한 사실이 있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한국 국회의원단의 대만방문인데, 이는 실제적인 한국국회의 외교행동이므로 대통령의 외신을 통한 대만발언보다 훨씬 더 커다란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여기에 더해, 당시 문제가 되었던 또 하나의 사안이 중국공안의 비밀경찰이 한국내 시설을 두고 활동을 한다는 의혹이 불거져 국정원과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등의 사태도 함께 발생했던 것입니다만, 본인은 이 3개의 사태의 추이를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해설을 한 바 있는 것입니다.
(해설) 한중일의 다극화를 위장하는 중국의 비자발급 중단 소동과 한중 및 북중관계의 변화
2023-01-1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98
이후, 2개의 사태는 아다시피 별 문제없이 수습된 바 있는 것이며, 당시에 본인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한국의 대중 항의나 압박에 대해 중국은 한국보다 낮은 레벨의 형식으로 대응했던 사실이며, 이는 1월 5일 경에 발생한 한국의원단의 대만방문을 둘러싸고 중국 외교부가 이하와 같이 보여준 것입니다.
(쇼킹) 한국, 시진핑 콧털 건드린 "韓의원단 대만 방문"에도 中, 대사관 대변인 명의로 반응
2023-01-0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50
작년 8월의 펠로시 미의회의장의 대만방문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국회의원단이 대만을 방문한 것은 현재 중국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과 기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중국은 오히려 그 대응을 외교부가 아니라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이라는 레벨로 대응했던 것이지요. 따라서, 본인은 이와 같은 의도적인 대응의 목적은 당연히 러중로드맵을 전진시키기 위한 퍼포먼스로 파악한 것이며, 그 배경에는 작년 말에, 한국에서 발족한 한중의원연맹의 창설이 있으며, 이러한 소동을 통해 한중의원연맹의 실체성을 증명하는 퍼포먼스로 삼은 것이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쇼킹)사단법인 한중의원연맹 공식 출범…“한중 관계 높이는 디딤돌 될 것” 리잔수 축전--북중관계는?
2022-12-3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14
즉, 한중관계는 중국의 핵심이익인 대만문제를 둘러싸고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하더라고 근본적으로 구축된 한중관계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위에서 이번 대통령의 방미직전에 발생한 중국과 러시아의 대한국공격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전개되는 외교공작전의 일환이라는 것이며, 다시 이야기를 이번 사건으로 되돌려
한국이 중국외교부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시비를 걸자, 즉각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하는 외교행동을 취한 시점으로 돌아가 봅니다.
외교부, 中 '대만 말참견 불허' 尹 비판에 싱하이밍 대사 초치 항의
2023년04월21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20001080
외교부는 20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중 대만 발언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외교 당국이 상대국의 특정 인사를 지목해 주재국 대사를 초치하고 언론공지를 통해 국격과 연결해 비판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입장 표명이다. 한국 국가원수 발언에 대해 중국 측이 보인 반응의 수위에 대해 외교 관례상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다시피, 한국은 매우 강경한 외교적 대응을 중국에 대해 취했습니다만, 이날 한국외교부에 초치된 후,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만나(20일 저녁이나 21일) 이와 같은 발언을 내놓은 것입니다.
(注目)박지원 "중국대사, 한국 단체관광 재개 진전있을 것"+'韓 무기제공' 러시아 언론들의 반응은 '요란스럽지 않다
2023-04-2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519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2일 중국 대사로부터 한국에 대한 중국의 단체관광객 재개에 대한 긍정적인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열린 '지금 DJ라면…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시국 강연회에서 "전날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얘기를 나눴다"며 윤석열 정부의 대중 외교 문제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중국이) 우리나라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당장 단체 관광객을 풀고, 문화예술 공연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유하자 싱하이밍 대사가 '진전된 일이 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주에서 강연하는데 이 얘기를 해도 좋냐고 하자 (대사가) '하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중국대사의 행동이나 발언은 당연히 본국의 외교부와 조율되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이 중국에 대해 주재대사 초치라는 강경한 외교적 대응을 하므로서 한중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직후에, 주한중국대사가 본국외교부의 강경한 입장과는 완전히 모순되는 발언을 하고 그것이 공개되어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는 것은, 이 역시 조율된 퍼포먼스임을 엿볼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 오늘 중국외교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하의 내용을 보더라도 중국의 강경대응은 역시 한중관계의 냉각이나 재설정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中, 주중대사에 尹 대통령 ‘대만 발언’ 항의 사실 공개
2023-04-23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23/118964202/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주중 한국대사에게 항의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전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명령에 따라 한국 지도자의 대만 문제 관련 잘못된 발언에 대해 정재호 대사에게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엄정 교섭’ 제기란 통상 중국이 외교 경로로 항의하는 것을 뜻한다.
中, 한국 중국대사 초치한 20일, 중국 한국대사에 유선으로 항의
2023.04.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05421?sid=100
중국 외교부는 23일 쑨웨이둥(孫衛東)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명령에 따라 한국 지도자의 대만 문제 관련 잘못된 발언에 대해 정재호 주중 대사에게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뜻하는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 외교부가 20일 저녁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한 비슷한 시간에 중국 외교부는 유선으로 정 대사에게 항의를 한 것이다.
싱 대사 초치는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이 지난 20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외교적 결례의 표현을 쓴 것에 대한 조치다. 왕 대변인은 다음날인 21일 브리핑에서 한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보다시피 중국은 한국이 주한중국대사를 직접 외교부로 불러 항의하는 외교조치를 한 직후에 그것에 상응해 주중 한국대사를 중국외교부로 초치하는 맞대응을 하지 않고, 레벨을 낮춰 유선으로 항의를 한 것입니다. 게다가 중국은 그 사실을 애초에는 공개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23일이 되어서야 외교부 홈페이지에 공개하므로서 중국외교부의 의중을 외부에 알린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아니라면, 중국은 한중관계를 전변시키는 실제 행동을 취했을 것입니다.
(重要) 중국, 김진표 국회의장 초청, 리창 신임 총리와 만남 추진--성사되면 한중관계 변곡점
2023-04-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481
나아가, 중국외교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쑨웨이둥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지난 2월, 유선으로 항의했다는 주중 한국대사와 이하의 협의를 나눈 사실이 있으며,
주중 한국대사 "중국, 북 핵 직면 한국의 정당한 안보 우려 고려해야"
2023.2.15 https://www.voakorea.com/a/6963864.html
정재호 중국 주재 한국대사는 14일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중국 측이 이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직면한 한국의 정당한 안보 우려에 대해서도 고려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동 부부장은 4년 만에 열린 일중안보대화에서 일중 방위당국간 핫라인의 운용을 결정해 한중일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포석을 도모한 인물이기도 한 것입니다.
중일, 4년 만에 안보대화…정찰풍선·대만문제 놓고 ‘신경전’
2023-02-23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23500001
쑨웨이둥 부부장도 “양국 지도자는 상호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중요한 공통 인식에 도달했다”고 화답했다. 중일 양국은 핵심 쟁점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안정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의사소통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 외무성은 중일 안보대화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보장,방위 분야에서 중일 간 의사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외무성은 또한 “올해 봄께 ‘중일 방위당국 간 핫라인’ 운용을 시작하기 위해 계속 조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시다 총리와 시진핑 국가주석은 작년 11월 17일 회담에서 자위대와 중국군의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양국 방위당국 간부 사이의 핫라인을 조기 개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대통령 역시 작년 11월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과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사전협의를 거쳤을 것이므로, 러시아와 중국은 3월의 한미연합훈련의 와중에서 한국이 제안한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했을 것입니다.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남북일을 중재한다
2019年11月22日 田中 宇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55
(重要)"북 지도부 제거 및 평정화"를 위한 연합훈련 중에 러시아 “한국 등과 직항 항공편 운항 재개 추진”은 러중로드맵
2023-03-1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198
(解說)러중로드맵에 따라 中, 한국제안 '한중일 정상회담'환영지지와 통일장관 일본방문 확정으로 "담대한 구상" 전진
2023-03-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254
尹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재가동해 역내 평화 함께 노력"
2023-03-27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7153800001
따라서 이번 한중간의 대소동 역시 1월에 있었던 소동과 마찬가지로 표면과는 다른 이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1월 소동이후의 한중관계가 보여주었듯이(가장 큰 변화는 한국이 제안한 한중일정상회담 수락)러중로드맵을 전진시키기 위한 외교적 퍼포먼스라는 것이므로, 이하와 같은 한중언론들의 표면적인 반응에 시선을 빼앗기면 안되는 것이지요.
中, 韓대사에 尹 발언 항의… 한미 회담 앞두고 “누더기된 한국 외교”
2023.04.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05421?sid=100
中관영지 "한국, 美서 잃어버린 국격 中 통해 만회하려 하나"
2023. 4. 23. https://v.daum.net/v/20230423120351742
이와 함께, 다시 한번 강조해야 하는 것은, 중국이 23일 새벽에 중국외교부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에는, 본인이 주목했던 남북기본합의를 부정했던 중국외교부의 입장이 또 다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쑨 부부장은 또 “한국 지도자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대만 문제를 한반도 문제와 비교했다”며 “북한과 한국은 모두 유엔에 가입한 주권국가로, 한반도 문제와 대만 문제는 성격이나 경위가 전혀 달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아울러 한국 측이 중·한 수교 정신을 성실히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대만 문제에서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정 대사가 한국은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며 한 문장만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05421?sid=100)
러중로드맵의 목표 중에 하나는 남과 북이, 북핵(과 북인권)문제는 남과 북이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한 관계로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임을 재확인하게 되면 미중러일 및 유엔 등이 남과 북을 "원 코리아(하나의 한국)"으로 인정하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이것이 6자회담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인 코스입니다만, 중국은 바로 6자회담의 의장국으로서 이번 한중및 한러간의 대소동을 통해 러중로드맵을 전진시키기 위해, 한국에게 "하나의 중국"방침을 재확인하도록 하므로서 그 반대급부인 "하나의 한국"을 중국이 지지하는 조건임을 남과 북에게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닌가 판단되는 것입니다.
(해설) 中,북·중교류 사령탑에 “북한과 군사동맹 아니다” 한반도 담당 출신 류젠차오 발탁은 "하나의 한국"정책 본격화?
2022-06-0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040
(해설) 외교부가 "담대한 구상"은 美뿐 아니라, 中(러)와도 사전소통을 실시했음을 공개한 의미
2022-08-1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1647
(해설) 외교부 "시진핑, 담대한 구상 중시" 中, 최선희 담화에 "북의 합리적 우려(안전보장)"해결 강조
2022-11-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319
이에 대해 한국은 외교부와 주중한국대사를 통해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했고, 북한은 리병철의 경고립장을 통해 우회적으로 긍정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으므로,
(解說) 北 서열 2~3위인 리병철"의 경고립장"발표와 시진핑 답전 공개는 러중로드맵에 의해 남북군사공동위를 추동
2023-04-1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484
(해설) 6자회담재개를 전진시키는 리병철 메시지 직후에 연속된 중러 외교부의 '러중로드맵 강조와 유엔군 부정' 발언
2023-04-1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491
(解說) 러중로드맵을 전진시키는 중국의 "남북기본합의"부정발언과 최선희 담화, TDS의 "北지도부의 특성"이란
2023-04-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502
이를 통해 중국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즉 한국이 미전략자산의 전개 와 중지에 대한 군사적 권한을 확보한 이후, 한중일 정상회담을 향한 6자회담의 재개를 본격화하는 것이 아닌가 예상됩니다.
흔들리는 한반도 정세… 이번 주 한미회담이 '분수령' 될 듯
2023.04.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64079?sid=100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도 이번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20일 정재호 주중국대사에게 항의하면서 윤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언급하지 않은 사실을 문제삼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는 21일에도 외교부 당국자를 통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동시에 우리 정부는 중국 측의 연이은 대만 관련 문제 제기 또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한미정상회담을 겨냥한 측면이 크다"는 판단에서 극단적 상황으로까진 치닫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윤 대통령의 이번 방미 이후 연말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등을 위한 중국 당국과의 외교적 교섭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경위에서, 4월 18일의 리병철 "경고립장'에서 다시 반복 강조된 6월의 한미연합훈련이,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오는 6월에는 또다시 남조선지역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여 정세를 더욱 폭발직전으로 끌어가려고 기도하고있다.
설정되었다는 점에서, 동 훈련을 계기로 한중 2+2(외교차관+국방차관)회의가 개최될 수 있는 방아쇠가 될 가능성이 더욱 커진 셈입니다.
(해설) 中외교부에 이어 北지도부가 6월 예정의 "한미연합 합동화력 격멸훈련"을 반복 강조한 것은 '컨틴젼시 플랜'!!?
2023-04-0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350
(解說) 김여정 3.7 담화 "요격하면 선전포고"를 겨냥한 일본의 北위성 발사대비 '파괴 준비명령'은 독자 군사주권 천명
2023-04-2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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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월에 있었던 한중 간의 대소동의 배경에는 이번 대소동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한국의 불만이 한미대통령 간의 발언을 통해 불거졌던 사실이 있음을 확인해 둡니다.
(해설) 한국 대통령실 vs 미 NSC의 "공동 핵연습 공방전"은 한중 2+2(외교+국방)회담을 앞당기는 시그널인가?
2023-01-0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34
(해설) 尹, 과거 핵우산(확장억제)으로 한국 납득 어렵다, 바이든, "No!" 한미정상 '핵공동연습'공방전의 진의
2023-01-0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40
(주목)브룩스 “美, 한국 안심 못시켜… 핵 공동계획 세울때 됐다”--윤석열의 질문에 답하다
2023-01-0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2675
그로부터 4개월 후, 한국의 불만(군사주권획득)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확보되는 시점에서, 한중 및 한러간의 대소동이 다시 발생한 것입니다.
[참고 기사]
中관영지 "한국, 美서 잃어버린 국격 中 통해 만회하려 하나"
2023. 4. 23. https://v.daum.net/v/20230423120351742
"尹대통령 대만발언, 수교 후 韓 최악 입장…외교국격 산산조각" 운운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 발언을 연일 물고 늘어지는 가운데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매체가 한국 외교의 '국격'을 거론하며 깊이 반성하라는 주장을 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와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23일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 났다'라는 제목의 공동 사설을 통해 윤 대통령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신문은 '부용치훼'(不容置喙·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는 표현을 동원해 윤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한국 정부가 비판한 것에 대해 "이 발언이 어떻게 한국의 귀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이고, 어떻게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냐"고 따져 물었다.
또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을 하는 자는 반드시 스스로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말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의 발언에 한국 외교부가 언행에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고 응수한 것에 대해서도 친 부장이 윤 대통령이나 한국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들은 사람만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지 들리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문제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표명"이라며 "대만 문제는 내정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고, 남북문제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미국 정보기관의 한국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제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거론한 뒤 "한국 외교가 말하는 국격은 어디에 있는가"라거나 "워싱턴에서 잃어버린 국격과 외교 자존심을 중국을 통해 만회하려고 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한국이 대만 문제에 대해 무지하고 악질적인 말을 할지 누가 알았겠느냐"고 반문한 뒤 "우리는 대만 문제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인식이 이렇게 멀리 갔는지 정말 몰랐다. 한국 외교는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보도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 해협 긴장 상황에 대해 "이런 긴장은 힘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은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언사에 이어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하는 자는 반드시 불에 타 죽을 것"이라는 막말에 가까운 거친 표현을 동원하며 연일 험구를 쏟아내고 있다
中, 韓대사에 尹 발언 항의… 한미 회담 앞두고 “누더기된 한국 외교”
2023.04.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05421?sid=100
한국 중국대사 초치한 20일, 중국 한국대사에 유선으로 항의
“하나의 중국 원칙 지키며 대만 문제에서 언행 신중해야” 지적
중국이 자국 주재 한국 대사에게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항의했다. 중국은 한·미 정상회담을 견제하기 위해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불에 타 죽을 것”, “수교 후 최악의 발언” 등 연일 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쟁점화에 나서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쑨웨이둥(孫衛東)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명령에 따라 한국 지도자의 대만 문제 관련 잘못된 발언에 대해 정재호 주중 대사에게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뜻하는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 외교부가 20일 저녁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한 비슷한 시간에 중국 외교부는 유선으로 정 대사에게 항의를 한 것이다.
싱 대사 초치는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이 지난 20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외교적 결례의 표현을 쓴 것에 대한 조치다. 왕 대변인은 다음날인 21일 브리핑에서 한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명령에 따라’(奉命)라는 표현은 지난해 8월 당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과 지난 2월 미중 풍선 갈등 당시 중국이 미국대사를 초치하거나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을 때 사용한 바 있다.
쑨 부부장은 정 대사에게 윤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이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국 측은 엄중한 우려와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며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분할할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의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이익 중 핵심이다. 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국 자신의 일로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개입이나 간섭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해협 정세 긴장의 근본 원인은 대만 내 독립 세력이 외부 세력의 지지와 방임 속에 분열 활동을 진행했기 때문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쑨 부부장은 또 “한국 지도자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대만 문제를 한반도 문제와 비교했다”며 “북한과 한국은 모두 유엔에 가입한 주권국가로, 한반도 문제와 대만 문제는 성격이나 경위가 전혀 달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아울러 한국 측이 중·한 수교 정신을 성실히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대만 문제에서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정 대사가 한국은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며 한 문장만 공개했다.
중국은 친강(秦剛) 외교부장이 지난 21일 윤 대통령을 특정하지 않은 “불장난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거친 발언을 하는 등 관영매체까지 동원해 연일 한국에 날을 세우고 있다. 중국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동성명 등 회담 결과물에 담길 대만 관련 문안에 영향을 주기 위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中, 주중대사에 尹 대통령 ‘대만 발언’ 항의 사실 공개
2023-04-23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23/118964202/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변경에 반대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주중 한국대사에게 항의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전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명령에 따라 한국 지도자의 대만 문제 관련 잘못된 발언에 대해 정재호 대사에게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엄정 교섭’ 제기란 통상 중국이 외교 경로로 항의하는 것을 뜻한다.
중국 외교부가 이날 공개한 발언에 따르면 쑨 부부장은 윤 대통령 발언을 소개한 뒤 해당 발언은 “도전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국 측은 심각한 우려와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에 중국은 하나뿐”이라며 “대만은 분할이 불가능한 중국 영토의 일부이다.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으로 중국의 핵심 이익 중 핵심이며, 관련 문제 해결은 중국인의 몫이며 어떠한 세력도 간섭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쑨 부부장은 “대만해협의 긴장이 고조되는 근본적 이유는 섬의 ‘독립’ 세력이 역외 세력의 지원과 묵인 아래 분열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 지도자들은 중국의 원칙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대만 문제를 한반도 문제와 비교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과 남한은 모두 유엔에 가입한 주권국가”라며 “한반도 문제는 대만 문제와 성격이나 경위가 전혀 달라 비교가 안된다. 우리는 한·중 수교 공동보도문 정신을 충실히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며, 대만 문제에 있어서 언행을 삼갈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