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說)트럼프의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상기>에 靑<한미 확장억제협력은 정부의무>와 이재명의 교황청에서 6.15 연설
2026-06-1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51
14일, 이하의 해설을 통해, 북한당국이 대남부서인 외무성 10국 책임자인 장금철의 한-EU공동성명 대응과 외무성 대변인의 한미확장억제(핵협의그룹)에 대한 대응의 핵심은, 표면적인 비난이 아니라, 대남부서를 등장시켜 한국에 대한 대응을, 체제안전보장을 위한 남북연합을 지향하는 북지방정부로서의 입장과, 러중로드맵에 따라 "확장억제(미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가 남북주도의 북핵협상을 위한 카드임을 확인하는 퍼포먼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解說) <남북연합지향>"北외무성 10국 및 대변인 담화"와 <남북당국간 교류임을 확인한 "리호남">은 김정은의 대리인
2026-06-1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47
따라서, 북당국은 종래의 남북관계(당중심이던 북체제)가 아니라, 남북연합을 지향하는 당중심에서 정부중심체제로 전환한 입장에서, 확장억제를 협상카드로서 북핵문제를 남북주도로 해결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낸 것이며, 바로 그 진정성을, 6월 9일에 공개된 교전 중인 적대국가 한국에게 흡수통일이이라고 비난했던 한국의 헌법과 법률에 따른 대북지원을, 민간단체가 아닌 북한 당국을 대표하는 "유럽주재 참사관"이라는 직함을 밝힌 리호남을 통해 수용했음을 부정하지 않으므로서 인정한 것입니다.
리호남은 오 지사 등을 만났을 때 자기를 ‘유럽 주재 참사관’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리호남은 또 “별도 (북한 정부의) 승인이 있기 전까지 물품지원 사업 진행 과정을 절대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오 지사에게 요청했다고 대북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측은 중간에 내용이 알려지면 남측과의 협력 사업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러한 흐름에서, 한국대통령이 남북간 사상최초의 최고지도자들이 합의한 6.15선언 26주년을 기념해, 교황청을 방문한 것은, 당연히 2018년 9월, 백두산에서 공개된 김정은의 "교황방북요청"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교황청주최의 세계청년대회에 북한도 초청하기 위한 것임을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한국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은 이전과는 달리, 교황청이 내세웠던 2개의 방북조건(북비핵화와 종교의 자유허용)은,앞서 설명한대로, 북비핵화문제 역시 남북주도의 해결에 북당국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따른 대북지원을 수용하므로서 확인되었으며,
(解說)교황의 방북 조건 2가지 중, 사라진 "북비핵화"와 낮춰진 "베트남·中수준 종교개방"공개로 北인권정책 변화추동
2025-04-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258
종교의 자유허용도 그 수준을 중국이나 베트남수준의 개방으로 교황청이 낮췄기 때문에, 교황의 방북을 위한 조건은 모두 해결된 상태하에서 교황에 대한 방북요청이 된다는 것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解說)정동영"北도 참가했던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11월 개최와 27세계 청년대회에 <사회주의 삭제한 북은 참가할까>
2026-04-2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778
이렇게 북핵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한국대통령의 유럽순방을 통한 북한의 완전한비핵화 재확인과 북한의 그에 상응하는 대응에 의해 확인되면서,
(重要) 한·EU공동성명인데…EU비난 전혀없이 한국만 비난한 北10국에 ‘靑 “한반도 평화공존 일관되게 추진 재확인
2026-06-1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48
남북주동 의한 북핵해결 구도가 가시화되는 흐름에서, 트럼프가 8년전에 있었던 싱가포르에서의 첫 미북정상회담을 상기시키는 김정은과 산책하는 자신의 사진을 포스팅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트럼프, 8년 전 북미정상회담 사진 게시···김정은 향한 메시지?
2026.06.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37843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8년 전 이맘때 열렸던 제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사진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첫 북·미정상회담 당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트루스소셜 갈무리
사진은 트럼프 1기 때인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함께 회담장인 카펠라호텔 정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정동영"트럼프 북미회담사진, 이란전後 만남준비 의지 ""좋은 시그널""北침묵에 답답해도 평화향한 걸음 멈춰선 안 돼"
2026.06.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0078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1차 회담 사진을 게시한 것을 두고 북미 정상회담을 본격 준비하겠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러면서 "(북미 회담을 준비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나름대로의 시그널"이라며 "좋은 시그널"이라고 덧붙였다.
상기와 같이 트럼프가 자신의 1기에 김정은과의 사상 첫 미북정상회담이 개최된 싱가포르의 회담장 사진을 게시한 것은, 당시 김정은과 했던 합의 내용을 확인하고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며,싱가포르 공동성명의 핵심은 아다시피, 북한비핵화와 관련한 3항에 있는 것입니다.
6.12 북미공동선언 3항(https://www.yna.co.kr/view/AKR20180612126600009)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3. Reaffirming the April 27,2018 Panu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보다시피, 김정은과 트럼프는 북한비핵화와 관련해, 가장 먼저, 남과 북이 합의한 4.27판문점 선언의 중요성을 확인한 후, 소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미국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만 노력한다는 것에 합의한 것입니다. 따라서, 비핵화는 북한만의 의무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핵문제해결의 주도역은 미북이 아니라, 남북이 되는 것이며, 누누이 설명한대로 비핵화에 따른 북의 체제안전보장은 대한민국이 북한을 남북연합체로서 인정하는 것이며,그 과정을 미국을 비롯한 중러일이라는 6자관련국과, UN 등의 국제기구가 용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트럼프가 김정은과의 싱가포르 미북공동성명을 상기시키는 포스팅을 하자 마자,즉시, 북한의 대남부서인 외무성 10국의 책임자가 반발했던 한미확장억제에 대해, 북한의 주장인 핵보유국지위의 이유인 체제안전보장의 수단이라는 마찬가지의 설명을 내놓으므로서,
靑, 北 NCG 성명 반발에 "한미 확장억제 협력은 책임있는 정부 의무" "한반도 비핵화는 국제사회 일관된 목표"
2026.06.14.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614/134110223/1
“한미의 확장억제 협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있는 정부로서의 의무”라고 밝혔다.
북한과 마찬가지로 "확장억제"가 남북주도의 북핵해결을 위한 협상카드라는 것을 분명하게 나타낸 것입니다. 참고로, 청와대의 한미확장억제협력에 대한 입장은, 전임 윤석열 대통령이 23년 4월에 워싱턴 선언의 결과물인 한미핵협의그룹 창설직후, 내놓은 입장과 동일한 것이며, 그 이유는 남북이 싱가포르 정상회담보다 먼저 개최한 4.27판문점 선언을 통해, 북핵해결을 남북주도로 추진하는 것에 이하와 같이 합의했기 때문에, 미국주도로 운용하던 미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결정하는 과정에 한국이 참가(물론, 군사적이 아니라 외교적인 수단에 한정)하므로서, 협상카드로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합의는 지난 5월, 시진핑과 트럼프의 정상회담에 이은 중러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보유국지위 불인정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의 전면적 전략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선린우호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공동성명
2026-05-21 중국 외교부 원문: https://www.mfa.gov.cn/zyxw/202605/t20260521_11914932.shtml
(전략) 양측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기초로 하는 국제 핵 비확산 체계를 확고히 수호한다. 양측은 핵무기국 및 비핵국이 조약의무를 위반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히 반대한다.
협상카드가 된 한미(및 미일)의 확장억제를 동시에 부정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는 것이며,
양측은 관련 핵무기국 및 그 비핵 동맹국이 국가간 “핵공유”, “확장억제” 등 불안정한 조치를 가능한 한 조속히 폐지할 것을 단호히 촉구한다.
이 합의는 2018년 당시 4.27판문점 공동선언을 살펴보면, 왜 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만이 비핵화노력을 한다고 명시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4.27판문점 공동선언 3조 4항
공동선언문 가장 마지막 부분인 3조 4항에서는 두 정상이 △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고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자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했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상기의 "각자 책임과 역할"에서 한국이 추진해온 것이 바로 "한미핵협의그룹"을 통한 확장억제에 대한 관여(전개와 중단)권리를 외교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며, 그것은 현재 신작계 5022에 북한의 대미핵위협이 아닌 대남핵위협에 대해서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 주도적으로 한국독자의 북핵대응전략인 3축체제와 확장억제관여로 대응하도록 전환되어 있는 것이며,
(解說)러중로드맵에 따라 <신작계 2020,북의 대남핵사용에 미국핵 투입 제외>해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재확인
2023-08-2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4532
그에 따라 이번에 개최된 한미핵협의 결과, 처음으로 北비핵화가 명시된 이유인 것이며,
(解說)한국주도에 따른 미일의"北비핵화 재확인"과 <한미핵협의그룹의 北비핵화”첫명시는 남북주도북핵협상구도>확인
2026-06-1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40
이같은 전개는 2018년 6월 12일의 미북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에 당시 문재인 대통령도,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합의했다고 확인한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대통령 "남북공동번영은 시대정신"…NSC회의 모두발언
2018.06.14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year=2018&no=376875
"북한 정권 출범 이후 70년간 오로지 적대 관계에 있던 북미 양국 정상이 최초로 만나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약속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합의했습니다." (문재인 2018-06-14)
따라서, 북한이 자신들만의 완전한 비핵화를 미국대통령에게 문서로 합의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상응조치인 북의 체제안전부장을 위해, 당시부터 한국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과제를 내놓게 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앞으로 계속적인 회담까지 합의함으로써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가 선순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이 갖춰지게 됐다".
이와 같은 배경과 경위에서, 한국이 현재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이라는 이름의 대북정책을 통해, 북한비핵화에 따른 체제안전보장을 한국주도의 남북연합을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서 이번 유럽순방을 통한 "EU와의 공동성명"과 교황청 방문을 통한 6.15 선언 상기와 아마 오늘 결정될 교황방북요청과 수락이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이며,이러한 전개가 6.16선언 26년주년에 맞춰서 이뤄진다는 것 자체도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李대통령, 오늘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방북요청' 주목 내년 세계청년대회계기 방북 가능성…남북 경색 국면 난제
2026.06.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003059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에 이어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도 마주 앉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면담에서 국제 평화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레오 14세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에 역할을 해주길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 계기 교황의 방한이 예상되는 만큼 이 대통령이 레오 14세 교황에게 방북을 요청할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다만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훈풍이 불던 문재인 정부 때와 달리 현재는 남북관계 경색이 고착화 국면에 빠진 상황이어서 이 대통령이 방북을 정식 요청할지는 미지수다.문 전 대통령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확인한 후 이를 교황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방북을 요청했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미사 기념연설을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를 언급하며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정전 상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계 청년대회를 언급하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선과 철조망, 국경의 제약을 넘어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한 교황청의 관심과 건설적 역할을 요청드린다"고 했다.레오 14세 교황은 이같은 이 대통령의 평화 의지를 지지하면서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사회 전반의 평화와 관련한 메시지와 입장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언급해둘 것은, 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황청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 가,라는 것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은 통상 교황청 방문 또는 교황의 방한 계기로 임기중 면담을 가져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89년 10월 방한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은 아니나,1986년 신한민주당 상임고문 시절 교황청에서 교황을 만났다. 천주교 신자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3월 대한민국 최초로 교황청을 국빈 방문했다. 당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면담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7년 2월 교황청을 방문해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만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2009년 7월 교황청을 방문해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면담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을 서울공항에서 직접 영접한 후 청와대로 초청해 면담을 가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교황청을 두 번 방문한 첫 대통령이다.
그것은 필시, 한반도 문제 만이 아나라, 모든 국제정세의 배후에 있는 국제세력(?)의 존재와 소위 다극화체제로 불리는 새로운 지구통치체제의 전환을 통한 "원 월드"와 관련이 있는 것이겠지요.
"유대·로스차일드 세계냉혹지배연표" 세계사와 국제정세를 읽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1)
2008年8月8日太田龍 https://cafe.daum.net/flyingdaese/Vz9V/631
"유대·로스차일드 세계냉혹지배연표" 세계사와 국제정세를 읽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2) 미국주식회사
2008年8月8日太田龍 https://cafe.daum.net/flyingdaese/Vg7B/4684
미군을 포함한 연방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모두 "정부"가 아니라 미국주식회사의 소유물
2022/09/06 http://torocohp.blog.fc2.com/blog-entry-1222.html
[참고 기사]
李, 레오 14세 교황에 내년 방한 초청…‘교황 방북 가능성’ 거론된 듯
2026.06.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97876
교황과 단독 면담…내년 서울세계청년대회 계기로 한국 방문 초청
국무원장 면담서 남북관계 개선 노력 강조…“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
바티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 내년 예정된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있었던 이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에서 이같은 대화가 오갔다고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염원과 정부의 구상을 설명했고, 평화와 화해에 대한 교황청의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했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단독으로 30여분 간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는 상황이 어렵지만 대화와 화해, 협력이 있어야 한다는 데 양측이 공감대를 이뤘고, 남북관계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모았던 레오 14세 교황의 방북 문제 역시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교황이 방한할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오시는 길에 북한도 한번 들러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교황과의 면담 후 이어진 파롤린 국무원장과의 면담에서도 교황의 방북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과의 면담에서 “남북 관계에 있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계속 노력을 하겠다”며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다’라는 성경 구절도 인용했다. 교황청 측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인내만이 아니라 희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황청도 이날 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 및 국무원장과의 면담 소식을 전했다. 교황청은 “화기애애한 만남 동안 가톨릭 교회가 한국의 교육과 사회 복지 분야에서 기여한 점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며 “다가오는 세계청년대회 준비상황과 국제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로 바티칸 공식방문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곧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이동할 계획이다.G7 회의의 경우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회담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가능성을 열어는 두고 있으나 구체적 진전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비핵화 의무를 지는 것은 "북미"가 아니라 "북한"뿐
2018년 6월 14일 重村 智計(시게무라 토시미츠) 번역 오마니나
성명은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했다"고 2번이나 언급했다. 판문점선언에서 지금까지의 북한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남북한이 함께 행하겠다는 표현으로 합의됐다. 이 표현은, 완전한 비핵화는 북한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한국도 실시하자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다. 한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지만, 북한은 "미국의 핵우산"철거를 요구했다.이것은, 미국이 괌에 배치하는 핵철거도 포함한 표현이었다. 즉, 북한 입장의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에서 비핵화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은 북한의 이 해석을 명확히 기각했다.공동성명은, "북한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했다"라고는, 표현하지 않았다. 완전한 비핵화를 하는 주어는, "북한"뿐이었다. 이것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김정은 위원장이 나서서 실행하겠다는 뜻이다. "미국의 핵우산"문제는 없어진 것이다. 이 결과, 공동성명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북한의 비핵화"를 의미하게 된다.
그렇다면, 3항은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
6.12 북미공동선언 3항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3. Reaffirming the April 27,2018 Panu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트럼프, 8년 전 북미정상회담 사진 게시···김정은 향한 메시지?
2026.06.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37843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및 비핵화 합의에 다가서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선이 북한으로 향할지 주목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초반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해왔지만, 북한이 '비핵화 불가' 입장을 거듭 천명하고 있어 대화의 물꼬를 트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8년 전 이맘때 열렸던 제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사진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첫 북·미정상회담 당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트루스소셜 갈무리
사진은 트럼프 1기 때인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함께 회담장인 카펠라호텔 정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을 올리기 직전 이란과의 종전 및 비핵화 관련 합의에 14일 서명할 것이라는 글을 게시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의 국정 현안인 이란사태가 마무리되면 대북 외교의 가능성을 탐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정상회담을 계기로 김 위원장과의 '번개 회동'을 추진할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결국 성사되지는 않았다.
난관은 북한이 연일 담화 등을 통해 '비핵화'를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남업무를 담당하는 북한 외무성 10국은 13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최근 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북러 간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내용이 들어간 점을 꼬집어 강하게 반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평화의 가면을 내던졌다'고 비난하면서 한국을 적대시하는 원칙이 변하지 않을 것이며 "명백한 주권침해, 엄중한 적대행위"라고 규정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도 14일 한미가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한 데 대해 "교전상대방의 핵무장해제를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공허한 망상"이라고 비판했다.
대변인은 "'비핵화'는 최종적으로 되돌릴 수 없이 종결된 사안"이라고 못 박으면서 핵보유국 지위를 흔드는 어떠한 대화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최근 김 위원장이 정상외교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라는 '든든한 뒷배'를 얻었다는 점도 향후 북미 대화 재개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과거 북미 대화 당시에는 오로지 김 위원장의 결단만으로 대미 협상이 가능했다면, 지금은 '동맹'인 중국과 러시아와 정책적 공조 하에 움직일 것이라는 점에서 과거와 같은 '깜짝 회동'이 전격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은 작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 우방국 덕분에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사실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역시 북한이 굳이 미국과 대화에 목매지 않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중·러가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용인해 주는 데서 비롯된 외교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비핵화 협상 없는' 만남이라면 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연구센터장은 "지금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동맹국이 버티고 있어서 뒷배는 있지만, 김정은의 전략적 자율성 공간도 좁아졌다"며 "미국과 협상에 나선다고 해도 제재와 관련해 이미 중·러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 크게 아쉬울 게 없는 한층 복잡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동영"트럼프 북미회담사진, 이란전後 만남준비 의지 ""좋은 시그널""北침묵에 답답해도 평화향한 걸음 멈춰선 안 돼"
2026.06.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0078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1차 회담 사진을 게시한 것을 두고 북미 정상회담을 본격 준비하겠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러면서 "(북미 회담을 준비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나름대로의 시그널"이라며 "좋은 시그널"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평화 가면'이라고 비난한 북한 담화에 대해 정 장관은 "가면이 아니다"며, "진정성을 갖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정 장관은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위태로운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바꿔내는 것"이 명확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 '선제적 평화 노력'을 열거하며 "돌아오는 것은 가혹하리만치 무겁고 차가운 침묵 뿐이다. 고뇌와 답답함은 깊어만 간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럼에도 결코 대화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평화를 향한 걸음을 멈춰서도 안 된다"며 "마침내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6·15의 위대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비록 지금은 차디찬 겨울의 정점에 서 있지만,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며 "지치지 않고 인내하며, 적대를 걷어낸 평화적 공존의 토대 위에서 번영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문]이재명 대통령 교황청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 기념연설
2026.06.14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14_0003668385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정전 상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바티칸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 기념연설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하게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의 기념연설 전문이다.
유흥식 추기경님,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사도 바오로의 영성이 살아 숨 쉬는 이 거룩한 자리에 서게 돼 말로 다 할 수 없는 경건함을 느낍니다.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추기경님과 교황청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날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갈등과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습니다.우크라이나 전쟁의 포성은 멈추지 않고, 중동에서는 새로운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력과 공존의 기반이 흔들리며, 국제사회 곳곳에 분열과 대립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역시 이러한 현실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야기했던 남과 북은 다시 단절의 시대로 되돌아갔습니다. 남북을 연결하던 소통의 통로는 닫혔고, 불신과 긴장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수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히 이겨낸 전력이 있습니다.빼앗긴 나라를 되찾았고, 전쟁의 폐허 위에서 나라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독재와 억압의 시대를 넘어, 민주주의를 발전시켰습니다.경제 위기와 사회적 격랑 속에서도 우리는 총과 칼이 아닌 촛불로, 폭력이 아닌 평화로, 냉소가 아닌 연대로 짙은 어둠을 밝혀왔습니다.
평신도의 자발적인 신앙 공동체로 시작해 혹독한 박해를 견뎌낸 한국 가톨릭교회 역시 우리 사회가 어려운 순간을 겪을 때마다 인간의 존엄과 평화, 연대의 가치를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26년 전 6월 15일, 남과 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아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오랜 적대와 긴장을 넘어,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이후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적 협력, 교류와 왕래가 이어지며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희망의 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합니다.대한민국 정부는 지난해 출범 이후 전단 살포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비롯한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흡수통일이나 일방적 체제 경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정전 상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생각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오랜 세월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염원해 왔고, 대한민국 역시 그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교황청에 이 자리를 빌려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갈등과 불확실성이 세계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지금, 이제 대한민국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민주주의가 길어 올린 빛으로, 풍요로운 문화가 빚어낸 품격으로, 과학기술과 혁신이 열어가는 미래의 가능성으로 더욱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모든 이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국경과 이념,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손을 맞잡고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해를,불신이 있는 곳에 신뢰를, 분열이 있는 곳에 연대를 더하며 평화가 인류 공동의 유산이 될 수 있도록 국제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이사야서 2장 4절의 귀한 말씀이 온 나라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평화로 이어지고, 세계의 연대가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내년 서울에서 세계청년대회가 열립니다. 국경과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우정을 나누며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선(戰線)과 철조망, 국경의 제약을 넘어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한 교황청의 관심과 건설적 역할을 요청드립니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 청년들에게도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봉헌하는 우리의 기도 역시 온 세상의 평화와 연대를 위한 한 알의 복된 밀알이 되길 기원합니다.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비핵화 의무를 지는 것은 "북미"가 아니라 "북한"뿐
2018년 6월 14일 重村 智計(시게무라 토시미츠) 번역 오마니나
두 정상의 미소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사진:AFP/아프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다.공동성명에는 완전한 비핵화의 추진방식 및 기한에 대한 언급이 없어 실망을 사고 있다. 하지만 시게무라 토시미츠·와세다대 명예 교수는 "비핵화의 주체를 북한으로 한정한 것의 의의는 크다"고 지적한다.그 의미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회담 후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공동성명에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대한 합의는 없어 많은 실망과 비판이 나온다.
트럼프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면하고 있는 북한군부의 압력을 이해하고 그를 몰아붙이지 않았다. 그에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을 약속시킨 것은 성과다. 두 사람은 모두, 국내의 현안을 해소하기위해 "역사적"회담을 "라이브 중계"하는 연출을 필요로 한 것이었다.
정상회담의 진실은 모두 40분간 둘만의 회담에 숨어있다. 두사람이 무엇을 말했을까. 다른 각료 및 고위에게 들려주고 싶지않은 속마음을 이야기했다.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의 모두 발언에서 했던 발언은 이례적이었다. 긴장한 표정으로 입을 열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왔다.
"여기까지 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잘못된 편견과 관행이 때로는, 눈과 귀을 막아 왔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도달했다"
회담 말미에 다시"우리는 발목을 잡았던 과거를 과감하게 극복했다"며 감회가 깊은 듯 말했다(일본 경제신문 6월 13일 조간).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분명하다.트럼프 대통령이 5월 24일에 내렸던"회담 중단"소동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발목을 잡았다"는 것은 누구인가,분명히 북한의 국내사정과 역사, 국제인식,"저항세력"의 존재다. "여러가지 장애"는, 북한 군부를 중심으로 한 "저항세력"의 존재를, 의미한다. 따라서, 정상회담직전에, 군 수뇌부 3명을 물갈이한 것이다. 북한군부의 "저항"를 누르고, 싱가포르까지 날아 온 사정을 이해하도록,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보여진다. 이 생각이 트럼프에게 전해졌다.
완전한 비핵화보다 국내 사정
북미 두 정상은 모두,국내의 "저항과 비판"에 노출되어 있는 공통의 고민을 안고있다.그때문에, 비판을 잠재우기 위한 "라이브 쇼"를 공연했다. 미국에서는,1월의 중간선거를 위한 선거전이 이미 막을 열었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지 못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탄핵될 지도 모른다. 지지율을 올릴 필요가 있다.
따라서 회담은, 미국의 밤시간 텔레비전 뉴스에 맞추도록,일본 시간 오전 10시(미 동부 시간 오후 9시)에 시작됐다. 미국 방송은 모두 긴급 생중계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회담 후의 기자회견도, 아침의 모닝 쇼에 맞춘, 오후 5시 이후에 설정되었다. 역시 미 텔레비전은 특집으로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담은,"핵문제 해결"보다 "중간선거 대책"이 큰 목적이었다. 중간선거에서 지면 대통령 탄핵의 위기에 직면해, 핵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도 국내의 "저항세력"에 의한 "암살","쿠데타"위험이 상존한다.군부 내에는, 말은 하지 않지만 "핵포기 반대" "미제의 수괴와 회담하는 것은 터무니 없다"는 분위기가 있다. 그것을 억누르기위해 한미합동 군사연습의 중단과 같은 성과가 필요하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합동 군사훈련 중단"을 언급했다.
한반도의 비핵화는 "북한의 비핵화"
공동성명은,당초 기대된 CVID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성과가 없다"는 소리가 들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거기까지 시간이 부족했다"고 솔직히 밝히고,북미 고위관리들에 의한 협상을 즉각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래도,공동성명에는 주목해야 할 표현이 있었다. 성명은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했다"고 2번이나 언급했다. 판문점선언에서 지금까지의 북한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남북한이 함께 행하겠다는 표현으로 합의됐다. 이 표현은, 완전한 비핵화는 북한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한국도 실시하자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다. 한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지만, 북한은 "미국의 핵우산"철거를 요구했다.이것은, 미국이 괌에 배치하는 핵철거도 포함한 표현이었다. 즉, 북한 입장의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에서 비핵화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은 북한의 이 해석을 명확히 기각했다.공동성명은, "북한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했다"라고는, 표현하지 않았다. 완전한 비핵화를 하는 주어는, "북한"뿐이었다. 이것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김정은 위원장이 나서서 실행하겠다는 뜻이다. "미국의 핵확산"문제는 없어진 것이다. 이 결과, 공동성명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북한의 비핵화"를 의미하게 된다. 게다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북한 관리들과 협상에 들어간다고 명시하고있어, "핵협상"은 계속된다. 이것이, "비핵화"에 대한 정상회담의 유일한 성과다.
북한이 미국의 영향 하에
북미의 역사 속에서,두 정상이 처음으로 신뢰관계를 수립한 의미는 크다. 현대의 국제정치는,정상끼리 직접 대화해, 문제를 해결한다. 북미의 정상외교가,막을 올린 의미는 적지않다. 북한은, 중국에 대해서 "미국 카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한반도의 국제정치는,그동안 중국만이 한반도의 남북 양측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실현으로, 미국의 영향력이 처음으로 남북 양측에 미치게 되었다.북한 지도자가, 미국 대통령과 직접 연락해,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온 의미는 크다.
김정은 위원장의 워싱턴 방문과 트럼프 대통령의 방북이, 연내에 실현할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 국제관계는 변화한다.
납치문제 해결로의 전진
트럼프 대통령은, 납치문제를 해결하도록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미국의 지도자들이, 일본의 납치문제 해결을 북한지도자에게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므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연내에 북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나왔다.
북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이미 지난해 초,납치피해자를 관리하는 "국가 보위부"에 납치문제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북미 정상회담이 일본에 대해서 가져 온 최대의 성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납치문제를 언급한 것이다. 그동안 중국과 러시아의 지도자가, 북한의 지도자에게 납치문제 해결을 요구한 적은 없었다. 일본과 북한 문제이며, 대국이 개입할 이유는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신뢰관계가, 납치문제 전진에 효과를 거두었다.
정상회담은, 북미의 지도자의 공식대화로, 지금까지의 외무성 차관이나 국무차관보의 낮은 수준의 약속과는 다르다. 발언과 요구, 응답은 모두 기록된다. 북미 정상의 공동성명과 공식발언은, 구속력을 가지는 중요한 외교 약속이 된다.
http://business.nikkeibp.co.jp/atcl/report/15/230558/061300028/?P=3
이 글의 핵심은 무엇보다 북미 공동선언의 3항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래도,공동성명에는 주목해야 할 표현이 있었다. 성명은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했다"고 2번이나 언급했다. 판문점선언에서 지금까지의 북한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남북한이 함께 행하겠다는 표현으로 합의됐다. 이 표현은, 완전한 비핵화는 북한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한국도 실시하자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다. 한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지만, 북한은 "미국의 핵우산"철거를 요구했다.이것은, 미국이 괌에 배치하는 핵철거도 포함한 표현이었다. 즉, 북한 입장의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에서 비핵화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은 북한의 이 해석을 명확히 기각했다.공동성명은, "북한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했다"라고는, 표현하지 않았다. 완전한 비핵화를 하는 주어는, "북한"뿐이었다. 이것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김정은 위원장이 나서서 실행하겠다는 뜻이다. "미국의 핵우산"문제는 없어진 것이다. 이 결과, 공동성명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북한의 비핵화"를 의미하게 된다.
그렇다면, 3항은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
6.12 북미공동선언 3항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3. Reaffirming the April 27,2018 Panu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4.27판문점 공동선언 3조 4항
공동선언문 가장 마지막 부분인 3조 4항에서는 두 정상이 △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고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자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했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문대통령 "남북공동번영은 시대정신"…NSC회의 모두발언
2018.06.14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year=2018&no=376875
"북한 정권 출범 이후 70년간 오로지 적대 관계에 있던 북미 양국 정상이 최초로 만나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약속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합의했습니다." (문재인 2018-06-14)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앞으로 계속적인 회담까지 합의함으로써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가 선순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이 갖춰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