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說)'두 국가'라면서 대변인까지 둔 北외무성 대남조직10국"평양에 뭐가 있는지 다 보여"北 주요시설 표시한 카카오맵

작성자새소년|작성시간26.06.22|조회수10 목록 댓글 1

(解說)'두 국가'라면서 대변인까지 둔 北외무성 대남조직10국"평양에 뭐가 있는지 다 보여"北 주요시설 표시한 카카오맵

2026-06-2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79

 

 

 

 


'두 국가'라면서…대변인까지 둔 北 외무성 대남조직 10국 외무성 산하이나 별개로 움직이는 조직 추정
2026. 6. 20. https://v.daum.net/v/20260620050314928

외무성 대변인과 별도로 10국 대변인 존재
특정사안 발표 위상, 김정은 직보 능력 시사
韓을 외국만으로 대하지 못하는 新 특수 관계

북한은 지난 13일 외무성 10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러 군사협력 규탄과 북한의 핵보유국 불인정 입장을 담은 한·EU 공동성명을 비난했다."한국의 집권자가 거추장스럽게 쓰고 있던 '평화'의 가면을 벗어던졌다"면서 정부의 평화공존정책을 '기만극'이라고 강하게 비난한 내용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외무성 10국 대변인'이라는 존재였다.

북한 외무성에는 원래 대변인이 있다. 북한은 그다음 날인 14일에는 외무성 대변인의 명의로 '북한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한 한미 핵협의그룹(NCG)회의와 미일 확장억제대화(EDD)를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북한 외무성에 대변인과 10국 대변인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북한은 애초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제기한 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통일전선부 등 대남조직을 모두 없애고 당 중앙위원회 10국으로 개편했는데, 추후에 이를 외무성 산하 10국으로 이관했다. 통일전선부장을 지낸 장금철이 바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장이라는 사실은 지난 4월 7일 이런 직함으로 발표한 그의 담화를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대남업무에 잔뼈가 굵은 장금철의 경력을 감안할 때 외무성 소속이라고 해도 과연 최선희 외무상의 지휘를 받는 것이냐에 대해서는 이미 논란이 있었다.그런데 이번에 외무성 10국의 대변인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10국은 외무성 산하이기는 하지만 별개로 움직이는 조직일 가능성이 커졌다. 

최 외무상의 통제를 받기보다는 대남업무를 별개로 수행하고, 필요할 경우 10국장 또는 대변인이 특정 사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위상을 갖췄다는 뜻이다.이는 더 나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10국장의 직접보고(직보) 능력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장금철 10국장은 지난 4월 자신의 직함을 처음 알린 담화에서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유감 표명에 대한 김여정 부장의 담화가 한국 정부 일각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자 김 부장 담화의 핵심은 '분명한 경고였다'고 해석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내세우면서 대남 업무를 모두 외무성 산하로 이관했지만, 그 속에서도 10국이라는 별도의 가동 체제를 갖췄다는 것은 함의하는 바가 있다. 

북한이 '두 국가'를 강조하며 남측을 '동족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을 외국 일반으로 다루기 어려운 특수성의 영역을 인정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특수성의 영역은 적대성과 교류협력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다.미국이 북한의 적이지만 한국에 대한 적대성은 다른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적대적일 수도 있다.

교류협력도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남처럼 국제규범의 틀 속에서 진행될 수 있지만 최근 신장투석기와 한라봉 묘목 등 제주도의 대북 지원처럼 특수 관계를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통해 남북관계에 대해 '새로운 특수 관계'를 설정 중"이라며 "지금은 과도기이기 때문에 북한 스스로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애매하고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세한 것은 이하 해설 참조하시고,,,

 

(解說) <남북연합지향>"北외무성 10국 및 대변인 담화"와 <남북당국간 교류임을 확인한 "리호남">은 김정은의 대리인 

2026-06-1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47

 

(解說)<北 외무성10국을 카운터 파트로 인정한 통일부>와 <北-베트남 공안분야 장관급회담은 "北 경찰제도 도입>" 협력

2026-06-1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54

 

제대로 읽었으면, 왜 이하 같은  전개가 되는지 대충 떠오를 듯 합니다. 

 

 

"평양에 뭐가 있는지 다 보여요"…북한 주요 시설 표시한 카카오맵 화제

 2026.06.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79857

 

평양 도로·철도·대학까지 상세 표시
네이버는 지형 중심…시설 정보 제한
검색은 막혀…지도 직접 옮겨야 확인

 

김일성종합대학, 만수대예술극장, 평양국제비행장…. 카카오맵에서 북한 평양의 주요 시설과 도로, 철도망까지 비교적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맵 상 평양 지도. 카카오맵 캡처

2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카오맵으로 북한 지도를 확인했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확산했다.

실제로 카카오맵 앱에서 지도를 평양으로 이동하면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사범대학, 평양컴퓨터기술대학을 비롯해 대동강역과 평천역, 만수대예술극장, 평양국제비행장 등 다양한 시설이 표시된다. 주요 도로와 하천, 철도망은 물론 병원과 체육시설, 관공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길찾기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맵은 2014년부터 북한 지역 지도를 일반지도와 위성지도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북한 지역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지도의 평양 지도. 네이버지도 캡처

네이버지도에서도 북한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네이버지도는 북한 지역 정보를 보다 제한적으로 제공한다. 평양직할시를 확인하면 강과 하천, 도로, 행정구역 등은 표시되지만 개별 시설은 대부분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지도 데이터 구축 방식의 차이와도 관련이 있다. 네이버지도는 전 세계 이용자가 직접 도로와 건물, 지형 정보를 입력하고 수정하는 오픈소스 지도 프로젝트인 오픈스트리트맵(OSM)을 연동해 북한 지역 정보를 제공한다. 오픈스트리트맵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처럼 누구나 지도 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 모두 검색창에 '평양'이나 북한 관련 시설명을 입력해 바로 지도를 찾을 수는 없다. 북한 관련 장소 검색을 제한하고 있어 사용자가 직접 지도를 북쪽으로 이동해야 해당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注目)평양여자의 구글맵 여행! 드디어 뜷렸어요! 계속 업데이트 되어 더 상세해진 구글 맵

2024-05-1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326

 

 

평양여자의 구글맵 여행! 드디어 뜷렸어요!
2024-05-13 https://www.youtube.com/watch?v=IQillUmS9zs  

 

철거된 북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2024.05.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86118

(서울 구글=연합뉴스) 북한 김일성의 통일 유훈 상징물인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이 철거된 모습이 지난 3월 17일 촬영된 구글어스 위성사진에서도 확인됐다. 2024.5.14 [구글어스 위성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 편집자주: 위 사진 크레디트는 (구글/연합뉴스)로 표기해야하며 뉴스보도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판매불가)합니다.

 

 

(解說) 2018년 싱가포르 회담후 개설 北포털사이트'광야',구글 ‘모방'영어검색 기능추가가 암시하는 北의 인터넷개방

2024-04-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175

 

北포털사이트, 구글 ‘흉내’ 영어 검색 기능 추가
2024.04.16.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16639

北, 포털 '광야' 체제 선전 강화 목적으로 개편
영어 검색 기능 추가로 北자료 제한적 제공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주요 매체 홈페이지 연결
“대남 선전·선동 전략 변화로 해석”

북한의 포털사이트 ‘광야’가 미국 구글의 홈페이지를 모방한듯한 개편을 통해 영어로 검색이 가능해졌다. 북한의 체제 선전을 위한 개편 작업으로 분석된다.

                                                                광야 모바일 홈페이지 캡처


16일 북한의 포털사이트 광야에 접속하면 홈페이지 중앙에 광야라는 한글 글씨와 로고, 가로로 길게 만들어진 검색창을 확인할 수 있다. 광야는 지난 2018년 개설된 북한 사이트로 류경프로그래밍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개편 전에는 36개 북한 관련 사이트 링크 정보만 제공해왔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구성을 보면 구글의 검색창을 떠올리게 한다. 전체(All), 기사(Article), 사진(Photo), 영상(Video), 오디오(Audio), 책(Book) 등으로 분류된 검색 카테고리도 구글과 유사하다.

검색은 현재 영어로만 가능한데, 북한에는 영어로 된 자료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김(Kim)’으로 검색을 해보면 총 145개의 검색 결과가 제공된다. 최신순으로 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 노동당 간부들을 초청해 가족에게 선물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1월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윤(Yoon)’으로 검색하면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의 비판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날짜가 3월 26일 동일한 것으로 봐서는 영문 기사를 동일한 날짜에 업로드 했거나, 자료를 이날에 대규모로 업로드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Yoon)이라고 검색했을 떄 5개의 결과가 나온다. 모두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조선중앙통신의 기사다.(사진=광양 홈페이지 캡처)

 

검색창 하단에는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조선의소리·민주조선 등 북한 주요 매체들의 홈페이지 배너가 나열돼 있다.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된다. 이외 조선의출판물·조선관광·려명·김일성종합대학 등 당국이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이곳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메인 화면 최하단에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지만, 현재는 대표 홈페이지로만 접속이 된다.


소위 북전문가들은 상기의 보도에 대해 "선전전의 일환"이라고 해석합니다만, 북당국은 미국제품(에이브러함 탱크도)을 모방하거나, 김정은의 애플사랑이나, 지도부들도 미제를 좋아하는 것을 감추지 않는 변하지 않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김정은은 집권한 직후에, 대외세계에 보여준 것도 역시 미제인 디즈니랜드 캐릭터와 영화 로키 등 헐리우드 영화들, 그리고 그 주제음악을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연주하는 모란봉악단을 등장시킨 것은, 김정은정권의 목표가 "개혁 개방"을 애초부터 염두해두고 있었다는 매우 중요한 정황증거의 하나입니다.

 

그때가 2012년 7월 6일, 그리고 그로부터 6개월 후, 돌연 북당국은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 일행의 방북을 허가하게 됩니다.

 

구글회장 일행,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2013-01-10 https://m.nocutnews.co.kr/news/amp/996624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멕시코 주지사 일행은 북한 외무성 관리들과 회담을 갖고 남북이 공동으로 설립한 평양과기대도 방문했다

 

따라서, 북당국과 구글은 그 이전부터 구글대표단의 방북에 대해 접촉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방북을 중개한 것은 누구였으며, 왜 북지도부는 구글대표단의 방북을 승인했을까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북한, 국민에 인터넷 개방 안하면..."
2013.01.10 https://www.etnews.com/201301100559

슈미트 회장은 “세계가 인터넷을 통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된 시대에 북한이 스스로 가상의 `고립`을 택한다면 물리적 세상에서 그들(북한)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며 “그것(고립)이 그들로 하여금 경제 발전까지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해야 하며, 내 생각엔 지금이 이 결정을 통해 그들(북한)이 후퇴 혹은 전진하게 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모바일로 연결된 세계가 인류의 가난과 정치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은 슈미트 회장의 지론이다.

 

물론, 여전히 북당국은 주민들에게 인터넷을 개방하지 않고 있지만(체제안전), 구글대표단이 방북한 직후, 인터넷상의 구글지도에서는 갑자기, 북한지역의 지도가 확대가능하게 되는 매우 중대한 변화가 나타난 것입니다.

 

구글지도에서 확대가 가능해진 북한, 무엇을 의미하나?

2013. 1. 29. Editor: 마루[maru]  https://www.designlog.org/2512403

 

                                            변화 이전의 구글지도 내 북한 평양모습(출처-Google Maps)

구글지도에서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확대해 볼 수 있는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북한은 오랫동안 구글지도에서 세부지도를 알 수 없는 빈 황무지와 같았다. 하지만 어제부터 구글지도 내 북한의 모습은 변경되었다. 구글은 '시민지도 제작자 커뮤니티(a community of citizen cartographers)'의 도움을 받아 거리를 배열하고 이름과 관심지역 포인트를 구글지도의 북한지역에  표기해 넣었다.

 


구글지도에서 확대가 가능해진 북한, 무엇을 의미하나?구글지도로 확대해 본 평양시내는 전형적인 도시 모습을 보여준다.

위의 이미지를 통해서 볼 수 있듯이 변화는 평양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다. 가장 은둔 국가의 수도가 갑자기 더 많은 공원, 고속도로, 지하철 역들로 가득차 일반도시 같아 보였다. 또한 panoramio의 사용자가 만든 사진은 도시 전체를 표시 할 수 있다.

이 모든 추가 세부 사항은 어제 오후 Google Maps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Publishing more detailed maps of North Korea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지도에서 북한의 상세한 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지도 제작자 커뮤니티에서 구글지도 작성기등을 통해 도로 이름과 관심지점을 추가해 가능했다고 전하면서 몇년동안 활발한 활동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참고로 2008년 이후 구글지도 작성기는 알고있는 지역의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세부사항과 정확성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도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는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글지도에서 북한이 확대가 가능해진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북한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여 변화에 담겨진 의미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달 초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의 북한 방문을 통해 어느 정도 개방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추측될 뿐이다.

현재는 구글지도를 통해 평양시내의 선명한 위성사진과 도로명 주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어 베일에 가려져 왔던 평양 곳곳의 모습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상기와 같이 구글회장단이 방북한 직후, 구글지도에 북한의 지형지물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북당국이 관련정보를 구글이 사용하는 것에 동의한 결과라고 밖에는 볼 수 없겠지요. 게다가 그러한 업데이트는 몇 일사이에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이미 수년 전부터 북당국과 구글은 북한정보를 구글 지도에 올리는 것에 동의한 것이고, 협업까지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입니다.

 

구글맵, 북한 상세지도 서비스 시작… "슈미트 방북때 모종의 거래" 추측 쏟아져

 2013.01.30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30/2013013000247.html

 

평양 시내 도로·시설물 자세히 보여주고 사진도 제공, 정치범 수용소 위치도 표시
과거엔 몇몇 도시이름만 표시… 北 전체를 빈 공간으로 남겨

 

세계 최대 인터넷 포털 업체인 구글이 북한 지역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29일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지도 정보를 얻기 힘든 지역 중 하나였으나 오늘부터 구글 지도(map.google.com)에서 북한의 상세한 지도를 제공한다"며 "이는 구글 '지도작성기'(맵메이커) 사용자들이 수년간 공동으로 노력해 만든 것"이라고 했다. 지도 작성기는 이용자가 직접 도로·건물·상점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다른 사용자들이 진위를 확인해 교정하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5억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북한 지도는 북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사용자들이 이미 알려진 정보, 위성 이미지, 기존 아날로그 지도 등을 통해 수집한 각종 데이터를 적용한 것이라고 구글 측은 밝혔다. 과거 아프가니스탄·미얀마처럼 지도 정보를 구할 수 없었던 나라들의 지도 제작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구글맵에서 북한은 평양 등 몇몇 도시 이름만 표시돼 있었을 뿐 전체가 빈 공간으로 표시됐었다. 하지만 이날 업데이트된 지도는 평양 시내의 도로, 지하철역, 호텔, 병원, 백화점, 광장, 경기장 등이 자세히 표시돼 있고, 이를 위성사진으로도 볼 수 있다. 양각도 골프장, 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까지 보여준다.

 

평양 이외 지역은 신의주·함흥 등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대부분 공백으로 남겨져 있다. 하지만 영변 핵단지에는 '플루토늄 원심분리기 시설' '핵과학연구센터' 등이 표시돼 있고, 북한이 공개를 꺼리는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황송·북창 수용소도 검색이 가능하다.

 

구글의 북한 지도 서비스가 특히 더 관심을 끄는 것은 '시점' 때문이다. 구글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슈미트 회장이 불과 3주 전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와 함께 북한을 방문했었고, 당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었다. 슈미트 회장 방북 직후 이 같은 서비스가 시작된 것을 두고 "구글이 앞으로 대(對)북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려는 게 아니냐" "방북 당시 슈미트 회장과 북한 측의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 등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구글 측은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고 "이번 지도 서비스는 아직 북한에 가족이 있는 남한의 실향민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직 지도가 완벽하지 않아 추후에도 북한 지도와 관련된 업데이트를 계속 하겠다"고만 밝혔다.

 

그렇지 않고서는 구글대표단의 방북 직후에, 북의 수도인 평양의 세부적인 내용이 등장할 수 가 없는 것이며, 그리고 그 한달 후, 북당국은 이번에는 미국농구의 상징적인 선수인 데니스 로드맨과 그 동료들을 초청하게 됩니다.

 

‘NBA 악동’ 로드먼 방북… 김정은 만날까
2013-02-26 https://www.segye.com/newsView/20130226025639

김정은, 미국 로드먼 일행 위해 만찬 주최
2013.3.1https://www.voakorea.com/a/1613107.html

 

보다시피, 김정은의 집권초기에 거의 연속적으로 일어난 위의 3가지 퍼포먼스가 지향하는 것은 "개혁개방"이라는 키워드로 집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어쨌든 당시의 북한실정에서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김정은의 집권 직후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정치외교에서도, 다음과 같은 중요한 변화가 동시에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은 북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2005년의 9.19공동성명으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내놓았던 것이며, 여기에 북당국은 반응, 김정은의 특사로 최룡해를 중국에 파견해 시진핑을 만나, 6자회담에 대한 그린 라이트를 발신한 것입니다. 

 

한반도 위기의 해결책으로 꼽힌, '9.19 공동선언'은 무엇인가?2005년으로 돌아가자는 미국의 제안 
2013.04.15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59

 

시진핑 만난 최룡해 "6자회담 등 각종 형식 대화 원해"
2013.05.24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3/05/404351/

 

조엘 위트, “北 베를린회의서 ‘비핵화’ ‘정치’ ‘군사’ ‘경제’ 협상 제안”
2013.10.10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44 

 

게다가 북당국은 미국에게 상기와 같은 비핵화에 대한 입장과 방식을 전달한 후, 몽골대통령을 초청해 주체사상의 메카인 김일성대학강당에서 "자유와 인권"에 대한 연설을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注目) 김일성 大에서 최초 강연한 전 몽골대통령 방한, 北측이 먼저 "자유와 인권"주제로 요청 

2023-05-2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3790

 

2013년 10월 28일, 사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3박 4일간 머물렀다. 당시 국내 언론은 조선중앙통신 내용만으로 단신처리했다. 몽골 대통령의 방북은 11월 15일 갑자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 측이 연설 주제를 먼저 제안했으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란 단어는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나와 있다.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연설한 최초의 외국 정상이라고 했다.

 

전문을 살펴보면 몽골이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라고 강조하는 가운데 “폭정은 영원할 수 없다(No tyranny lasts forever)”고 말한 것으로 적혀 있다.

 

이것은 북당국이 북핵뿐 아니라 북인권문제에도 해결을 위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의지를, 김일성대학 연설 허용이라는 조치를 통해 우회적으로 나타낸 것이며, 일련의 퍼포먼스를 거쳐 데니스 로드먼이 1차 방북한 지 3년째가 되는 2017년 6월, 데니스 로드먼은 5차 방북을 하게되고, 당시 신임 미국대통령이 된 트럼프가 쓴 책 "거래의 기술"을 전달하게 됩니다.

 

 5차 방북 로드먼, 김정은 못 보고 ‘트럼프 책’ 선물
2017-06-13  https://www.youtube.com/watch?v=4cDIq-iuopY&t=9s

 

그리고 그로부터 딱 1년 후인 2018년 6월 12일, 김정은과 트럼프는 싱가포르에 만나, 사상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게 되었던 것이며, 본 회담이 끝난 후,트럼프는 김정은과 북대표단에게 사전에 제작된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북비핵화에 따른 북한의 개혁개방의 결과와 미래를 묘사한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트럼프가 김정은에 보여준 ‘4분30초짜리 영화’ 내용은?
2018-06-12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48823.html


트럼프 “김 위원장과 주민 위한 것 그가 좋아하는 것 같았다”


12일 오후 4시(한국시각 오후 5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 단상 옆 스크린에선 ‘한 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데스티니 픽처스라는 제작사가 만든 4분30초짜리 영상은 “소수의 사람만이 역사를 바꾸는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내레이션이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시작됐다. 주인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yeizau0kW98

 

이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비핵화를 선택하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지를 설득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해 한글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동영상 속에서 내레이터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두가지밖에 없다. 후퇴하는 것 아니면 전진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세계가 오늘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정, 신뢰, 선의가 있는 세계에 합류하라”며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릴 수 있는 곳, 전세계의 투자, 의학적 난관 돌파, 풍성한 자원, 혁신적 기술, 새로운 발견이 있는 곳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중간중간에 “이것이 과연 현실이 될까”라는 질문을 반복하는 점도 흥미롭다.이어 4·27 남북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는 모습, 평창겨울올림픽 때 북한 응원단이 활기차게 응원하는 모습, 아름다운 한반도 풍경, 북한의 발전된 경제를 묘사한 듯한 발전소와 공장의 모습이 스크린을 가득 메웠다. 교차편집 방식으로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과 휴전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번갈아 보여주기도 했다.

내레이터는 “현실이 될까.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 세계는 그 변화를 품에 안을까. 이 역사적 순간이 언제 시작될까”라고 거듭 물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역사를 개조하는 회담을 한다. 태양 속에 빛나는 하나의 순간, 하나의 선택. 이것이 현실이 될까. 미래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고 끝맺었다.

이 영상은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각각 한 번씩 상영됐다.이후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이 영상을 김 위원장에게 직접 보여줬다”고 했다. 북한 대표단도 함께 아이패드 주변에 모여 감상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그 주민들에게 만들어준 것”이라며 “그(김 위원장)가 좋아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영상이 ‘당신은 북한의 개방을 선택할 수 있다’고 김 위원장에게 직접 제안하는 것 같았다”고 묘사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김정은과 북대표단이 자신들이 그런 내용(북비핵화와 그에 대한 대가가 주는 북의 미래)의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북당국은 동 회담 직후에 모두에 소개된 검색사이트인 "광야"를 개설했던 것입니다.

 

16일 북한의 포털사이트 광야에 접속하면 홈페이지 중앙에 광야라는 한글 글씨와 로고, 가로로 길게 만들어진 검색창을 확인할 수 있다. 광야는 지난 2018년 개설된 북한 사이트로 류경프로그래밍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구성을 보면 구글의 검색창을 떠올리게 한다. 전체(All), 기사(Article), 사진(Photo), 영상(Video), 오디오(Audio), 책(Book) 등으로 분류된 검색 카테고리도 구글과 유사하다.

 

이렇게 2012년 김정은의 집권 이후 2018년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까지의 흐름은, 북의 비핵화와 그에 대한 상응조치인 제재해제와 체제안전보장을 담보해 국제사회로 진입하는 "개혁개방"을 목표로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1차 북미정상회담4년 후인 24년 4월 16일, 북당국은 20118년에 개설한 포털사이트의 개편을 공개했으며, 그 날은, 김정은과 북 지도부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행사에 불참한 직후라는 사실에서,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당연히 인터넷의 개방, 국제사회로의 진입을 암시하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개혁과 개방"에 대한 김정은과 북지도부의 의지를 나타내는 시그널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과연 김정은과 북지도부는, 그 목표에 얼마나 다가왔을까요?

 

 

(解說)태양절 행사 불참한 김정은과 北지도부가 한미의 "참수작전"중에 "화성지구 야간준공식"에는 참석한 이유 

2024-04-1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171

 

 

"북한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경제 성공담"< WSJ>

2026-06-08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8174900009

                                                                북한, 화성지구의 모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을 찾은 7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들이 북한 경제의 호황을 주목했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경제적 성공담의 주인공은 바로 북한"이라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빠른 경제 성장 속도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8월 한국은행이 추정한 2024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6조9천654억원으로 전년(35조6천454억원) 대비 3.7% 늘었다. 이는 8년만에 가장 큰 폭의 성장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초 평양 화성지구 4단계 건설을 1년만에 마무리해 주택 1만 세대를 준공했다. 1만 세대는 같은 기간 로스앤젤레스나 시카고의 신규 주택 수보다 많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수십년간 북한 경제를 연구한 스테판 해거드 교수는 북한 경제력이 김 위원장 집권 약 15년만에 최고조에 달했다며 아버지 김정일 재임 시절을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해거드 교수는 김 위원장에게는 어느 정도 운도 따랐다면서도 "이렇게 가난한 나라가 이룬 놀라운 성과"라고 추켜세웠다.

 

(解說)"태양절(최고존엄)"겨냥한 한미공중(참수)연합훈련에도,인민위한 '화성지구 준공식"참석한 김정은의 의도

2025-04-1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252

 

이 같은 호황은 북한을 드나드는 외국인들의 피부에서도 체감되는 것으로 전해진다.WSJ에 따르면 북한 전문 여행사 영파이오니어 대표인 로완 비어드는 그간 100번 넘게 북한을 방문했지만 최근 몇년만에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했을 때 놀라운 경험을 했다.

 

                               북한 전문 여행사 영파이오니어 대표 로완 비어드가 이용한 북한 차량호출 서비스

 

그간 택시를 타기 위해 오랜 시간 대기했지만 이번에는 북한인 통역사가 차량 호출 애플리케이션 '삼흥'을 이용해 택시를 불렀고 몇 분 만에 차량이 도착했기 때문이다.

 

최근 방북한 외국인들은 평양 시내의 최근 경제 상황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평가 받던 북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북한 경제의 환골탈태를 별도의 기사로 전했다.

                                                          북한 경공업전시회에 전시된 스마트폰들

 

 



[구글어스 탐험] 위성지도로 찾은 북한 군수공장 위치 TOP 9 (좌표 포함)
2025. 11. 25. https://geotv.tistory.com/1271

 

 

 

[참고 기사]

 

"DJ '중국·베트남식 北개방 목표' 美에 직접 설명"
2017/12/10 https://www.yna.co.kr/view/AKR20171210002200072

 

당시 보스워스 美대사 '1차 남북정상회담' 국무부 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중국식 또는 베트남식으로 북한 개방을 이끌고 싶다는 뜻을 미국 측에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부설 국가안보문서보관소(National Security Archive)는 8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 정부 기밀문서를 종합해 이같이 전했다. 당시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는 2000년 5월 2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워싱턴 국무부에 보고했다.

 

김 전 대통령은 보스워스 전 대사에게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분단 50여 년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소박(modest)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실질적으로 시장경제 원칙을 수용하고, 더 개방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또 다른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북한을 이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통일에 대해서는 "훨씬 더 장기적인 목표"라며 "당장의 목표는 평화공존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강력한 한·미 공조체제를 거듭 강조하면서 언제든 자유롭게 전화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보스워스 전 대사도 "남북정상회담은 대단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것"이라며 화답했다.

 

국가안보문서보관소는 "김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워싱턴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하고, 특히 북한의 개방모델로 중국식 또는 베트남식을 언급한 것은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해석했다.

 

실제 김 전 대통령은 중국 또는 베트남을 '북한 개방의 롤모델'로 거론해왔다. 이런 속내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에 직접 설명한 셈이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인 2007년 프랑스 일간 르 몽드에 "북한 체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중국 또는 베트남의 자취를 따라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북한 학술지, 구글·트위터 소개.."활용 필요"

2015.05.03 https://www.yna.co.kr/view/AKR20150502043600014

 

인터넷마저 허용하지 않는 북한에서 권위있는 학술지가 트위터와 구글 등 미국의 최첨단 IT(정보기술) 기업들을 줄줄이 언급하며 인터넷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가 3일 입수한 계간 김일성종합대학 학보 2015년 1호(1월20일 발행)는 '사회경제발전의 중요자원인 대용량자료와 그 활용의 세계적 추세'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IBM, 구글, 애플, 오라클, HP 등이 세계 IT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논문은 특히 세계적 SNS인 트위터에 대해 "통보문(메시지)의 수는 하루에 1억건, 숫자식사진(사진)수는 2억건에 달한다"면서 2020년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오가는 이같은 정보량이 현재의 50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논문은 이런 시대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많은 외국 기업들이 지능형 교통안내 체계, 실시간 기상정보 등에 첨단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문은 또 유럽연합(EU)의 경우 'iKnow' 같은 전략을 통해 전 지구적 네크워크 를 시도하고 있다며 북한도 "나라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서 대용량자료의 활용이 갖는 역할"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갑자기 북한 땅이 되버린 함박도?...대한민국 영토인데도 카카오맵에서는 검색불가

2023. 1. 11. https://blog.naver.com/hkc0929/222981224805

북한 손 들어준 카카오지도?

등기부에 있는 ‘함박도’ 검색 안 된다

2019년 북한군 주둔 논란 韓 영토 갑론을박

文 정권 부처 “북한 땅” ‘카카오맵’서도 삭제

등기부 등본상 함박도는 국유재산

"함박도는 우리 군이 들어가 있지 않고 보안 시설도 아니다”

최근 북한 무인기의 잦은 국내 영토 침범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영토인데도 카카오맵에서는 검색이 안 되는 섬이 확인됐다.

                                                     북한군 주둔 시설이 포착된 합박도 연합뉴스

 

서해안 북방한계선 바로 아래 '함박도'다. 함박도는 3년여 전 북한군 주둔 시설이 포착되면서 한국 영토 여부를 두고 각 부처와 국회가 갑론을박했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뚜렷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은 채 명확한 결론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등기부 등본상 함박도는 국유재산으로 확인된다.

카카오 “보안” 국토정보원 “보안시설 아니다”

배준영 “결정된 것 없어” 네이버, KT는 표출

카카오지도가 ‘함박도’ 검색을 막고 지명도 삭제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 상에서도 함박도 위 흰색 점선인 북방한계선(NLL)이 보인다. /구글 어스

그럼에도 당시 카카오가 정부 눈치를 봐 성급하게 ‘함박도’ 검색을 막고 지명도 삭제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4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카카오는 2019년 6월『주간조선』에서 북한군의 함박도 점령을 최초 보도한 이후 논란이 일자 3개월 후인 9월 말 카카오맵에서 삭제했다. 이날 오전까지도 카카오맵에서는 함박도를 검색할 수도, 지명을 찾아볼 수도 없다.

카카오 측은 정부로부터 보안시설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면서 책임을 돌렸다. 카카오 관계자는 본지에 “카카오맵은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수시로 보안 시설 등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며 “요청이 있을 경우 정보제공처(국토지리정보원)와 협의해 보안 처리를 진행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국토지리정보원의 답변은 달랐다. 이 관계자는 “함박도는 우리 군이 들어가 있지 않고 보안 시설도 아니다”라며 “카카오 검색서비스를 돈 주고 사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보안시설 데이터 등을 카카오에 제공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지리정보맵 상에는 이슈 때문에 함박도 검색이 안 되게 일단 막아놓은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카카오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

등기부등본상 국가 소유, 관리는 산림청

文정권 “북한 땅” 실무 “결정된 것 없어”

여성경제신문이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확인한 결과 함박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의 행정 주소로 등록돼 있다. 과거 박정희 정부 지침에 따라 강화군은 1978년 12월 30일 함박도를 지적 공부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상으로 보더라도 소유자는 국, 관리청은 산림청으로 돼 있다. 등기목적은 소유권보존이다. 그러나 북한 군 관련 시설 설치가 확인된 이후 논란이 일자 문재인 정부 각 부처 장관은 북한 땅임을 재차 강조했다.

 

카카오맵에서의 함박도 표기 삭제도 이때 이뤄졌다. 당시 국방부는 함박도에 대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측 700m에 있는 섬”이라며 “우리 영토로 보고 그동안 관리한 건 행정 착오”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정작 국방부 홈페이지에 걸어놓은 지도 상 함박도는 NLL이남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국방부는 "카카오지도를 끌어 쓰고 있는데 지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후 카카오맵에서는 함박도를 지금까지도 검색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함박도와 관련해 실무 단계에서는 어떤 것도 명확하게 규정된 게 없다.서도면사무소 관계자는 “북한 군사시설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도면이 관리할 수 없다”며 “행자부(지금의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입장이 서로 달라 관할 여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화군청 관계자도 “국방부와 다른 부처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결정이 안 났다. 2019년 이후 통보된 게 없고 공유된 내용도 없다”고 전했다.

등기부 등본상 관리 주체인 산림청도 마찬가지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 소관의 국유 재산으로 돼 있긴 한데 접근불가지역이다. 공부상으론 우리 소유가 맞다”며 “국방 관련 사안으로서 국회 논의나 대정부 차원의 협의 후 처리해야 하는 문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결정되거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지도와 KT ‘원내비’는 함박도 표출

카카오 “정부 가이드 내려오면 반영할 것”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함박도 영토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문제 해결 촉구를 지속했다. 배 의원은 본지에 “국방부, 감사원 등은 북한 땅으로 정정해야 한다는 입장, 그 밖에 부처들은 어정쩡하게 따르지 않은 상황이 지속했다”며 “위 상황이 지난 정부 상황인데 이후로 다른 변화는 없다. 우리 땅도 북한 땅도 아닌 답보상태”라고 지적했다.

현재 네이버지도와 KT의 ‘원내비’는 지도상 함박도 명칭이 표기돼 있고 검색도 가능하다. KT의 경우 지난해 11월 함박도 미 표기가 지적되자 바로 시정했다.

카카오는 논란 이후에도 조치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 측은 “함박도 관할에 대한 정부 관계 기관의 명확한 가이드가 내려오면 이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함박도의 섬 면형은 노출되고 있고, 지명 표기는 제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가 입장은 없다”고 일축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

(Source: 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31)kcontents

 

다음, 북한 지도 및 스카이뷰 서비스
2014-08-20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7535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들에게 북한 전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포털 최초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북한 지역 수치지도를 이용, 정확도 높은 북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5시부터, 다음 지도 PC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북한 전역의 생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다음 지도에서 북한 지역을 확인할 경우, 평양,남포, 개성과 금강산의 큰 구분 정도만 보일 뿐, 상세 지역 정보나 확대 보기가 불가능 했다. 그러나 올해 3월, 국토교통부에서 그간 대북 관련 국가기관에만 제공하던 북한 지역의 지형도와 위성지도, 수치지형도를 민간에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여건이 마련됐다. 다음은 이를 기반으로 다음 지도 상에 북한 지도 및 고해상도 항공 사진 ‘스카이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한의 9개 도와 시·군 단위 행정 구역 경계선 및 지명이 명확히 드러나고, 주요 도로는 물론 면과 리 사이의 도로 정보도 볼 수 있다. 주요 산의 위치, 건물 정보, 철도역 등의 시설물 위치 정보도 상세히 드러난다.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최신의, 실제와 가까운 북한 주요 지역 모습을 제공하는 유일한 서비스다.

이산가족들에게는 헤어진 부모형제가 살고 있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이고,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북한의 현재를 제대로 확인하는 수단이 된다.

다음 진유석 공간정보팀장은 “국토지리원이 민간에 공개한 북한 지형도 및 위성지도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지도에 적용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지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解說)통일부 <평화경제제재대응과>신설은 END이니셔티브로 北외무성의<경제협조국>에 상응하는'10.4선언2항' 실행

2025-10-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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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2세기 은히철도 | 작성시간 방금전 new 유네스코 소속 北 인사 장광철, '제주포럼' 불참 결정

    참가 사실 보도되자 부담 느껴 불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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