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要)국내<최초,남북평화기원 휴전선 미사>+건대 북한축산연구소<한반도 비상시 농림축산부문 남북통합과정> 세미나
2026-06-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9980
국내 최초 태풍전망대서, 6.25 76주년 맞아 남북 평화 기원 휴전선 미사 열려
2026.06.22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901036
북한이 내려다보이는 최전방에서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신자 및 봉사자 등 100여 명 참여...분단의 상처 되새겨
“평화를 향한 외침...갈등과 대립 아닌 화해와 일치의 길로 이어지길”
국내에서 처음으로 북한이 직접 바라보이는 최전방 태풍전망대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가 봉헌됐다.천주교 의정부교구 행신1동성당은 지난 20일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휴전선 평화미사’를 개최하고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태풍전망대는 군사적 긴장과 분단의 현실이 맞닿아 있는 공간이다. 이번 미사는 북한 지역을 직접 바라볼 수 있는 접경지역에서 열린 것으로, 태풍전망대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의 휴전선 미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날 미사에는 신자와 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분단의 현장 한가운데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기도와 미사, 묵상과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전쟁과 이념의 상처를 지닌 이들을 위해 함께 묵상했다.또 미사 중에는 보편지향기도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공동의 기도가 이어졌으며, 평화와 일치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분단 이후 오랜 시간 단절과 긴장 속에 살아온 한반도 현실을 되돌아보고 용서와 화해, 기억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는 평화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김홍기 민족화해분과장은 “휴전선은 단절의 선이 아니라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의 선이어야 한다”며 “북녘 땅을 바라보며 드리는 이번 기도가 우리 민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다시 평화의 길을 찾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섭 실베스텔 행신1동성당 주임신부는 “분단 76주년을 맞아 북한 땅이 바라보이는 태풍전망대에서 휴전선 미사를 봉헌하게 된 것은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기도이자 다짐”이라며 “우리가 함께 드린 평화를 향한 외침이 휴전선을 넘어 한반도 전체에 울려 퍼지고, 갈등과 대립이 아닌 화해와 일치의 길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 한반도 비상시 농림축산부문 남북통합 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2026.06.22 https://www.koreasprint.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36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산하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소장 김수기)는 지난 6월 12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 세미나실에서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한반도 비상시 농림축산부문 남북통합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제정세변화와 한반도 정세의 유동성에 대비해 농업·축산·산림 분야의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반도 비상 상황에서 식량안보,가축방역, 축산 기반 복구, 산림복원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농림축산부문의 통합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김운근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 원장,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조영기 고려대 명예교수,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 김경량 강원대 명예교수, 김수기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 소장 등 통일정책 및 농림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김경량 강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에서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북한연구센터장은 ‘급격한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한반도 비상시 북한 체제 변화 가능성’을 주제로 북한 체제 변화 시나리오와 한반도 비상 상황에서의 정책적 고려 사항을 분석했다.
이어 최용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반도 비상시 농업 부문 대응방안’을 발표하며 북한 식량 생산 현황, 농업정책 동향,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리스크 등을 설명했다. 최 연구위원은 한반도 비상시 농업생산 기반 유지와 식량 공급 안정화를 위한 사전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수기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 소장은 ‘남북한 축산 협력을 위한 정책 수립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소장은 북한 축산 정책, 사료 수급, 가축 질병 방역, 축산물 생산·소비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남북한 축산 협력의 단계별 추진 전략으로 인도적 지원, 수의방역 협력, 국제기구 연계 영양지원, 사료·종축 공동연구, 공동축산 시범단지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박소영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북한 산림정책의 변화와 현황’을 주제로 북한 산림황폐화, 산림 복구 정책, 자연재해와 농경지 피해 현황을 설명했다. 박 박사는 산림 복구가 단순한 환경정책을 넘어 농업생산 기반 보전과 재해 예방, 농촌지역 안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 이후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한반도 비상시 식량안보, 농업생산 기반 유지, 축산자원 관리, 가축 질병 공동 대응, 산림 복구, 농림축산 분야별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축산·산림을 개별 분야가 아닌 하나의 통합 정책 영역으로 보고, 사전 연구와 전문가 협의 체계가 지속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수기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 소장은 “한반도 비상상황에서 농림축산부문은 식량 공급, 주민 영양, 가축방역, 농촌지역 안정, 산림 복구와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는 북한 축산 및 남북 축산 협력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한반도 농림축산 통합 대응 전략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는 2007년 설립 이후 북한 축산과 남북 축산협력 관련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비해 농림축산부문의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남북통합 과정에서 식량안보와 주민 생활 안정, 축산 기반 복구, 산림 복구가 담당해야 할 역할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두 행사 모두,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대한민국헌법3,4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목적)에 따른 것이며,천주교에 의한 휴전선 미사는 최근에 있었던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에 이은 행사이고, 건대 북한 축산연구소의 세미나는 민관협의체에 의한 "축산분야에 있어서의 남북통합"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북의 입장에서는 "흡수통일"을 위한 일련의 정책 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