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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교회

우리는 (고후 6:8b~10)

작성자김 정연|작성시간26.06.09|조회수1 목록 댓글 0

 

일시: 2026.5.17

말씀: 고린도후서 6:8b~10

제목: 우리는

[우리는 속이는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I. 들어가는 말

요양원 예배 순서 중에는 반드시 영접 기도를 소리 내어 따라 하도록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기억하고 믿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는  안수 기도를 합니다.  때마다 망설임이 엄습합니다. 사실, 육신과 정신 모두 건강하지 못하고 부족한  투성이기  때문에 회복을 간구하는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회복된다면  능력이 나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인데도 자기 자랑하려는 교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역사하면 떠오르는 모습이나 단어가 있습니다. 주여! 크게  , 방언, 예언, 안수, 방언, 축귀, 치유,  가루,  이빨, 헌금····” 등입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는 말입니다. 성령은 태초 전부터 있었고 세상이 창조되면서부터 역사하여 왔고 물론 오늘 우리에게도 역사하고 있고 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고난 당하거나, 부족하거나, 갈급하거나,  뒤에 근심을 짊어지거나, 자유 하지 않거나   성령 충만하여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외치곤 합니다. 어쩌면 성도로서 당연한 권리이면서 특권입니다. 그러나  권리나 특권과는 별개로 성숙한 신앙인의 표시로서  자기를 비우고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없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자유를 누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II.   우리는

우리는 고난에 빠져도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지 않는 참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부족하여서 세상에서는 이름 없는  같지만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갈급하게 살아 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은  같지만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뒤에 짊어진 징계와 근심을 버리고 항상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자유함으로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난하면서도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고난을  먹듯이 받아 들여야 사는, 부족하여야 만족하면서 사는,  갈급하여야 하나님을 찾으면서 사는,  뒤에서 하나님이 계셔야 사는, 그래서 자유하게 되어서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사는 사람입니다. 

 

많은 목회자나 사람들이 아직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람과 장소를 찾아 나서고 따르지만 고난이든, 부족함이든, 갈급함이든,  뒤에 근심을 짊어지든 그것을 자신의 십자가 받아 들여 묵묵히 일상을 살아 내는 것이 진정한 성령의 역사 성령 충만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현재 삶의 모습이 어떠하든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자신에게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분명, 성령의 역사하심이고 성령 총만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만큼 살아 있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 아니겠습니까?  

 

이사야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기에 무엇인가 손에 잡히고 무언가 눈에 보이고 무언가 자기 자랑 되는 것을 찾고 따라가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3:6)나무 열매를 따먹어 하나님 같이 되려는 죄성(罪性) 이미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믿어 주심으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란 본능 스스로 제어하여 하나님과 함께 머물고자 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우리의 본능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자유 의지로 제어하고 억제 하는 것은 자기의 십자가  때에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자기 십자가 고난과 부족함과 갈급함징계와 근심 등으로 엮인 짐인 것입니다 우리는  짐을 당당히 짊어지고 살아  힘을 어떻게 얻을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성령님으로 이미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바깥에서 불러 들여야 하는 어떤 힘이 아니라 우리 안에  독립된 인격체로 내주(來住)하십니다. 요한일서 413절에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아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 12 3 후반 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없느니라 하신 말씀에 따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으로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받아 들인 성도들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믿어 주신 믿음으로 성령의 뜻에 따라 열심히 예수님의 발자취를 닮아 살게 되었습니다. (, 미국의 동창, 늦은 나이에 목사가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은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게 하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일깨워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움을 이기도 사랑을 실천하고 거칠  없이 어떤 어려움에도 당당하게 세상의 것들에 맞서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1. 참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에 빠져도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지 않는 참된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이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울  있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고 몰아 부쳤지만 침묵하시고 끝내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는 고난을  먹듯이 받아 들여야!  살아 내는 사람입니다.  삶이야말로 참된 모습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 존재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여서 세상에서는 이름 없는  같지만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인정받는데 우리의 부족함이 무슨 대수大事겠습니까? 예수님은 보잘  없는 갈릴리 마을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세상 적으로는 이름 없는  같지만 끝내 하나님 아버지를  천하에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족하여야!” 만족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내시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영적인 생명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갈급하게 살아 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은  같지만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생명력이란 척박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살아 내게 하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은 자처럼 되셨지만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영적 생명력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도 살겠고 11:25)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호연지기로 영적인 생명력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갈급하여야!” 하나님을 찾게 되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4. 항상 기뻐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뒤에 짊어진 징계와 근심을 버리고 항상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뒤에 짊어진 십자가로 죽으셔서 패배자인  같았지만 결코 무너짐이 나라 승리자이신 예수님처럼 징계와 근심을 버리고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8:8 후 반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뒤에 하나님이 계셔야 힘을 내서 사는 사람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5.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부요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유함으로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난하면서도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는 사람입니다. 가난하고 결핍으로 얼룩진 삶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하여 풍요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가난함으로 우리가 부요하게 되었듯이 우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1) 말씀대로 사는 것은 진정한 호연지기의 삶임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자유하여야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부요하게   있는 사람임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Ⅲ. 나가는 

우리가 힘겨운 시기와 역경과 곤경 속에서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흔들림 없이 우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에 참되어야 하고 존재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영적인 생명력을 발휘해야 하고 항상 기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부요하게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을 바로 전할  있을 것입니다. 모두 그런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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