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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요즘 남편들

작성자경준.|작성시간14.10.12|조회수623 목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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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비1 | 작성시간 14.10.13 어허 얼씰 거릴나이인데 어쪄면 좋을꺼나
  • 작성자nohjai | 작성시간 14.10.13 어허, 우리네 인생이란 이리도 슬픈것일까?
  • 작성자신라성 | 작성시간 14.10.13 아짇도 당신에게 훈계해 주는 부인 있음을 행복으로 알고 여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백합1서 | 작성시간 14.10.13 다 재미인는 글이네요 웃자고 하는거지요 그러나 아직도 남편 눈치에
    할말도 못하고사는 부인드이많아요 행복한시간되시길 감사합니다
  • 작성자묵향2073 | 작성시간 14.10.14 서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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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安寧 하세요?
오늘도 읽어주시여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