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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기 작성시간13.09.06 인간처럼 간사한 동물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돈키호테형 인간도, 햄릿형 인간도 없다고 봅니다. 오늘의 인생은 햄릿형으로 살고 내일은 돈키호테형으로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도덕적인 척 살고 내일은 도도하게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무의미합니다. 동물 중에 가장 많이 변화는 동물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믿을 수 없는 겁니다. 종교를 갖는 이유가 달리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요,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과 나와 일대일 관계인 겁니다. 인간이 끼어들면 종교 믿기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