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교수가 그의 저서 <멘토를 읽다>에 대한 인터뷰에서 한 말
-- 자꾸만 헛된 희망만 준다
말.말.말 [인터뷰]
2012/11/07 17:13
http://oblradi.blog.me/80173115572
멘토의 홍수 속에서 자기체면에 빠진 젊은이들이 있지 않은가 돌아보게 된다.
희망은 필요하다. 하지만 잡히지 않은 허황된, 무모한 희망만 꿈꾸며 싸구려 커피를 마시고
찢어진 장판을 위를 굴르고 있는 건 아닌지.
현재를 즐기자. 쾌락을 위해.
인생은 우연이 지배한다. 세렌디피디. 예기치 않은 선물과 행운을 위해.
기다려라 그리고 마음을 비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