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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의무]4.25-4.26 대전 식품정보원 haccp 팀장교육

작성자BOOOOK|작성시간13.05.07|조회수177 목록 댓글 1

 

 

2013.4.25-26 haccp 팀장교육후기

식품영양학과를 나와 영양사 이외에 무엇을 할수 있을까 하여

친구와 고민하던중 haccp 교육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식품정보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다가 hacpp 팀장교육으로 결정!

25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 후덜덜했다 ㅠㅠ,,

(회사에서 나온것이면 환급(?)이 된다하니 왠만하면 회사다니면서 교육받는것이 좋을듯하다)

그렇게 혼자 듣기는 그러니 친구와 함께 각자 청주와 여수에서 대전으로 전날가서

유성온천역 근처에 찜질방에서 잤다. ( 식품정보원 근처에 숙박할데가 없어서 불편했다)

첫째날 들어가기전에 출첵을 한다음에 교육에 필요한 책과 뭔가 뿌듯한 이름표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강사님과 함께 하는 교육시간~~*.*

대부분은 회사에서 나오신 분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수업내용은 잘가르쳐주셨지만

학교를 다니며 배우는 이론과는 달랐으며 너무 어려워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나오신분들은 경력이 있으시고 해서 강사님께서 이것을 해보세요 하시니

뚝딱 하시는 모습을 보고 역시 이론보다는 실전을 해보아야 이해가 쉽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은 교육 받는 분들과 함께 식사*.*

그리고 잠깐의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여기저기서는 회사이름과 무엇을 대표하는지 이야기 했지만

친구와 나는 졸업한 학생으로 취준생이라 뭐라해야될지 ...ㅋㅋㅋㅋㅋ ㅠㅠ

그렇게 길고 길었던 8시간의 교육 시간이 끝났고

 

둘째날 역시 교육을 열심히 받고 둘째날 점심은 식비를 지원해주셔서 간단히 식사하고

생각치 못했던 (!) 시험이 있다고 하셨다 걱정 많이했지만

오픈북 시험이며 여태 떨어지시분이 한분도  없다고 하셨고

시험을 시작하였다 ( 오픈북이라지만 난어려웠다....ㅠㅠ)

모든 수강생들이 다행이 다 통과하였고 1등하신분께는 상품도 있었다*.*~

 

 

 

이렇게 수료증을 수업 끝나고 바로 주셨다

16시간의 길고 긴 교육을 끝내고 시험을 봐서 뭔가 더 뿌듯함이 있었다

 

교육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뭔가를 배워간다는건 언제나 뿌듯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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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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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전지기_윤아영 | 작성시간 13.05.14 비용부담이 크셨을텐데.. 먼곳까지 오셔서 교육들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요렇게 열심히 하려는 마인드라면~ 오윤상님이 원하시는 좋은 곳으로 취업하시리라 생각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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