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명 : HACCP학생팀장과정
교육일시 : 2016.08.04.-08.05
교육장소 : 서울본원
성함 : 김다은
식품영양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HACCP에 대해서 배우기는 했지만 실무적으로 도움받기 위해 이 교육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비를 지원받지 않아 신청할 때에는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되기도 했지만 교육을 듣고 나니 역시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에는 HACCP의 12단계중 사전준비 5단계와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 결정 관리 부분을 강의 듣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의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실습을 해본다는 것입니다. 학생과정이다보니 실무적인 경험이 처음이여서 실질적으로 이용되는 서류들을 직접 작성해본다는 것 자체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 분께서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다시 한 번 중요한 부분을 언급해주셔서 기억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첫날 실습에서는 사전준비 5단계 중 두 번째 단계에 속하는 제품설명서 작성부분을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제품설명서는 주로 품목제조보고서와 식품공전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제조방법 설명서를 통해서는 제조 공정도도 실습해 보았습니다. 제품설명서는 두유를 예시로 들어 작성했었는데 제조 공정도는 비스킷을 예를 들어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지 않으면 답을 따로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위해요소분석에 대한 원부재료 위해분석표를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전 조사를 할 수 없기에 정확한 작성은 하지 못했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작성 방법은 정확히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심각성과 발생가능성을 정하고 공정에 따른 관리 방법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관리점을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후 첫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6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HACCP에 대한 모든 과정을 듣다보니 이론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주셔서 힘겹지 않게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첫째 날에 이어 HACCP의 나머지 단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전에는 이론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점심식사 후에 제조공정도 및 도면 작성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4-6명 정도 조를 구성하여 20분정도 식품별 공정도를 생각해보고 각 조의 도면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생각하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 과정이지만 조별로 생각을 이야기해보니 점점 윤곽이 잡혔습니다. 교육과정 중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라고 생각됐습니다. 모든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수료증 취득을 위한 시험을 치른 후 취업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 제약이 있다 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으나 약간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수업이라고 생각됐습니다. 교육진행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16시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다른 교육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일시 : 2016.08.04.-08.05
교육장소 : 서울본원
성함 : 김다은
식품영양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HACCP에 대해서 배우기는 했지만 실무적으로 도움받기 위해 이 교육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비를 지원받지 않아 신청할 때에는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되기도 했지만 교육을 듣고 나니 역시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에는 HACCP의 12단계중 사전준비 5단계와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 결정 관리 부분을 강의 듣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의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실습을 해본다는 것입니다. 학생과정이다보니 실무적인 경험이 처음이여서 실질적으로 이용되는 서류들을 직접 작성해본다는 것 자체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 분께서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다시 한 번 중요한 부분을 언급해주셔서 기억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첫날 실습에서는 사전준비 5단계 중 두 번째 단계에 속하는 제품설명서 작성부분을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제품설명서는 주로 품목제조보고서와 식품공전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제조방법 설명서를 통해서는 제조 공정도도 실습해 보았습니다. 제품설명서는 두유를 예시로 들어 작성했었는데 제조 공정도는 비스킷을 예를 들어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지 않으면 답을 따로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위해요소분석에 대한 원부재료 위해분석표를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전 조사를 할 수 없기에 정확한 작성은 하지 못했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작성 방법은 정확히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심각성과 발생가능성을 정하고 공정에 따른 관리 방법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관리점을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후 첫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6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HACCP에 대한 모든 과정을 듣다보니 이론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주셔서 힘겹지 않게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첫째 날에 이어 HACCP의 나머지 단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전에는 이론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점심식사 후에 제조공정도 및 도면 작성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4-6명 정도 조를 구성하여 20분정도 식품별 공정도를 생각해보고 각 조의 도면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생각하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 과정이지만 조별로 생각을 이야기해보니 점점 윤곽이 잡혔습니다. 교육과정 중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라고 생각됐습니다. 모든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수료증 취득을 위한 시험을 치른 후 취업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 제약이 있다 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으나 약간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수업이라고 생각됐습니다. 교육진행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16시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다른 교육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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