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2월부터 '파워리뷰어'를 진행합니다.
해당교육 당일날, 현장에서 '파워리뷰어'로 선정된 분의 후기작성에 한하여 경품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교육날짜 : 2017.09.18
*교육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3가 55-20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719호
*교육명 : 식품포장 설계
*성함 : 이준희
(성함을 남겨주셔야 원활한 상품제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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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성 양식
① 해당 교육을 신청하신 계기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 식품 포장을 설계하면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고, 포장재의 원가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포장 관련 법규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교육을 신청하였고, 현장에 적용하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현재 식품의 포장자재를 설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장자재를 설계하면서 궁굼했던 부분과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임에도 관련 서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 수강을 했습니다.
② 해당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어떠한가요? (교육 측면 / 시설 및 위치 측면)
- (교육적 측면) 저의 목적에 부합하게 관련 서적이나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손기주 강사님의 포장 설계와 관련된 부분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교육 시간에 비해 방대한 양이 다루어지다보니, 아쉬운 점은 분명 있었습니다. 이 후, 김웅 강사님의 포장의 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교육에서는 타사의 사례를 볼 수 있어서 유익하였습니다. 쉽게 접하는 제품들이었지만 디자인이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시설 및 위치 측면) 위치나 시설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점심 식사 시 시설을 이용하는게 다소 낯설었습니다. 사전에 안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 메뉴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양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③ 가장 도움이 됐거나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강사 전문성/업무 적용성/네트워크 형성 등)
- 손기주 강사님께서 강의해주셨던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상자의 원지명의 유래나 PVC가 식품포장에 사용이 제한된 이유 등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현재 포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서 이해는 쉬웠습니다.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 내용들이 주로 다루어져서 이해는 쉬웠습니다. 강의 내용들을 통해서 전반적으로 현재 적용하고 있는 방법들에 대해 정리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④ 조금 아쉬웠거나, 한국식품정보원이 보완했으면 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 첫번째 파트의 교육 시간이 교육 내용에 비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강사님의 전문성이 높아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더욱 많은 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추후, 교육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파트를 나누어 커리큘럼을 구성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가에 대한 부분을 기대하고 교육에 참석하신 분도 많았던 것 같은데, 원가 산출 교육에 대해서는 따로 교육을 만들어두면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⑤ 해당 교육을 추천한다면, 그 대상과 이유는 무엇인가요?
- 포장 설계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과 구매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 들이 수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원가의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매파트 업무 담당자들은 왜 이러한 재질이 사용되었고, 왜 이러한 견적이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하여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파트에서 직접적으로 담당할 부분은 아니겠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업무를 진행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⑥ 향후 정보원의 타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계획 혹은 개설되었으면 하는 과정이 있으신가요?
- 포장에 대한 표기사항에 대한 이슈와 방향성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표기사항 부분 변경이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반면, 내용과 정보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교육이 개설된다면 현장의 업무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