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날짜 : 2018/10/08~2018/10/09
*교육장소 : 서울 식품정보원
*교육명 : 식품기사 작업형
*성함 : 허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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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성 양식
① 해당 교육을 신청하신 계기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식품기사 재수생으로서 실험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조단백이나 미생물 시험등 제가 전공해보지않은 분야에서 실험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필기 만료기간이 다 되어야하는터라 이번에는 정말 붙어야하는데 여타 다른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어 촉박한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기위해 교육을 신청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여러 교육업체를 알게되었지만 가장 최신시설이고 무엇보다 날짜가 10/8 ~ 10/9로 가장 시험과 가까운 날짜인터라 식품정보원의 교육을 듣게되었습니다.
② 해당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어떠한가요? (교육 측면 / 시설 및 위치 측면)
-위치가 테크노 파크가 밀집해있는지역이라 건물내에서 엄청헤멨습니다 저는 굉장히 멀리서 올라가서 건물찾는데만 뱅뱅돌았어요 @-@ 하지만 시설은 신식에 실험장과 분리된 휴게실과 지하부지내 식당등 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제가 들은때의 교육때는 열정적인 학생들과 많이 가르쳐주시려고 하는 교수님의 합이 잘맞아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도 기존 권위적인 교수님이시기보단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힘써주시고 각 작업형 시험별 포인트를 잘집어주셔서 실제 시험에 임할때도 어떤부분에서
배점이 주어지는지 알게되니 시험관앞에서도 덜덜 떨지않고 당당하게 오히려 배점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약간 눈에띄게 되게 노력하며 시험을 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결과 악명높은 부경대 + 대장균 정성시험에 그람양성음성을 헷깔려 잘못적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45점이라는 낮지않은 점수를 획득할수 있었습니다.
③ 가장 도움이 됐거나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강사 전문성/업무 적용성/네트워크 형성 등)
우선 저는 저번 작업형에 그람염색시험에서 상을 전혀잡지못해 떨어진터라 그거에대한 두려움이 가장컸습니다. 하지만 교육에서 제대로 교육을 듣고 현미경 조작에대한 요령을 익힐수있는게 가장도움이됬고 , 그럼에도 상을 잡는게 미숙한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한국식품정보원의 경우 현미경을 항시 사용할수있게 구비해놓아서 저도 여유되는대로 현미경 상잡는 연습을 해 그람음성 양성 둘다 마음껏 상을 잡아볼수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저는 미생물쪽이 취약해 미생물교육쪽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화학 전공임에도 시험때는 미생물 시험이 더 쉽게 느껴졌어요.
④ 해당 교육을 추천한다면, 그 대상과 이유는 무엇인가요?
- 식품기사 작업형에 자신감이 없는 분들께 강력추천드리고싶어요.
내가 해봤다는것 경험과 시험관이 어떤 기준으로 작업형 시험자를 보는지를 안다는게 실험시 태도에서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맨처음에 교육을 듣고 식품기사를 쳤다면 1번의 낙방도없이 합격했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⑤ 향후 정보원의 타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계획 혹은 개설되었으면 하는 과정이 있으신가요?
- 후에 식품관련업종에서 일하고 경력을 채우면 기술사과정을 배우고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과는 너무 멀어서 ㅠㅠ 경남.부산쪽에도 식품정보원이 있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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