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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우리생협소개

함께 잡은 두 손,생산자와 소비자

작성자가토르|작성시간12.04.06|조회수47 목록 댓글 0

성동우리생협의 새활재들은 카톨릭 농민회 등 100여곳의생산지에서

700여 개의 품목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생협에서 공급되는 물품들을 "생활재" 라고 합니다.

생협의상품은 단순히 이익을 올리기위한 수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활재에는 바로 사람이 담겨져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가격이 아닌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관계속에서 자발적 각성을 하고 서로 마음을 담아 교환하는것

바로 그것이 생활재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격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상품사회를 극복하는

가장 기초적 힘인 것입니다. 

 

생활재는 단순히 판매만 하는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의 믿음과

생산자의 정성이 함께 담겨있는 생활용품을 의미합니다.

성동우리생협의 주된 활동인 생활재 이용은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고자 하는 지역중심의 생활 공동체 운동이며,

녹색생협 본연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활이 바로 우리생협의 생활입니다.

 

생협의 생활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어렵게 농사짓는 농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적 돕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농약을 안치는 농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땅도 건강해집니다.

땅이 건강해지면 물도 깨끗해지고 공기도 깨끗해지면서 환경이 

살아납니다.이 마을,저 마을 환경이 살아날수록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의 생태계가 살아 납니다.

 

생각만 해도 부듯하시죠?

나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생협의 생활재는 원료조사,정확한 원산지 표기,전문기관을 

통한 성분분석(유전자조작,성장호르몬 등)등을 통해 생활재에

대한 모든 정보가 조합원들에게 공개 됩니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생협의 원칙이자 

노력입니다.

 

투명한 정보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가 더해진 생활재,제값이상의

가치를 직접 확인 하세요.

 

생협을 담는 큰크릇 생활재 이야기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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