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 회원님들과 재미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재미난 카페' 는 요리교실 강사님이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마을 카페' 입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하늘나무 사랑방' 같은 곳이죠.
도시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이웃들과 살갑게 지내고 싶은 마음들을 모아 만든 곳입니다.
함께 출자하고 운영도 같이 하는 곳입니다.
이 동네에는 재미난 카페뿐 아니라 재미난 학교(초등 대안학교), 목공소, 공방등도 있어 주민들이 함께
모임을 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생협조합원님. 마을기업 회원님, 지역주민과 함께 자주 들러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 '하늘나무 사랑방'에 모여 이런 저런 모임을 꾸려보려고 합니다.
때가 되면 초대할께요.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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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사진입니다. 미리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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