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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우스개소리2

작성자가토르|작성시간12.04.06|조회수33 목록 댓글 2

 그런 자리가 어딨어


어떤 남자가 죽어 염라대왕에게 신고를 했다.

그러자, 명부를 보던 염라대왕이 말헀다.


"아니, 자네가 왜 벌써 왔는가?

아직 10년이나 남아 있는데 우리 직원이

사무 착오를 일으킨 모양이로군,

그대신 다음 세상에 태어나고 싶은 희망을 말해보게"


잠시 생각한 남자가 말했다.

"그저 처자식들과 함께 근심 걱정 없이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듣고 있던 염라대왕이 노발대발 하며 말했다.

"뭐라구 이놈아 그렇게 좋은 자리가 있으면 내가 벌써 갔겠다.


<유언>

평소 아내 앞에서 꼼짝도 못하던 공처가가 시름 시름 앓다가 죽게 되었다.

남편: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살것 같으니까 유언을 할게,

 마지막 부탁 만큼은 꼭 들어주면 고밉겠소...


아내 : 도대체 내게 뭘 바라는게요?

남편 : 내가 죽거든 부디 박사장과 재혼해 주세요.

아내 : 박사장이라는 작자는 사기를 쳐서 당신을 망하게한 원수 아니에요?

남편 : 맞소, 그 놈이요!

 그 놈에게 원수를 갚는 방법은 이길 뿐이오.

 

***전국 공처가의 변명***


어느날 한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는데

마침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이를 본 친구가 약을 올리며 말했다.


"한심 하구만,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ㅉㅉㅉㅉ"

 그 말을 듣고 공처가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

......................


"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냐?

이건 내 앞치마야 임마"


****전국 공처가 경연대회 입상작 들****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 수상자.

"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 수상자.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 수상자.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할 것이다."


****공처가대회 수상소감****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 수상자,

"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 수상자,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 수상자,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빨래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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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위스키 작성시간 12.04.06 정말 재미있어염~~~
  • 답댓글 작성자가토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09 ㅋㅋㅋ 첫번재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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