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산,들나물들을 채취하시는 횡성 어르신들~~~

작성자가토르|작성시간12.05.03|조회수45 목록 댓글 0

 

 

 

요것이 솔구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검색해 보십시요..

지천으로 자라나는 것이길래 별 것 아닌 줄 알았는데

보통 야생초가 아니더군요.

 

 

 들에서 캔 고들빼기 입니다..

 

작은 골짜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서 채취한 돌 미나리입니다.

미나리는 돌 미나리가 제격이지요..

 

 

 

 

 

 

이건 산메나리싹이라 합니다.

날 쌈으로 먹거나 살짝 뒈쳐서 먹으면

향이 입안 가득하다는군요.

 

 

요즘은 지천으로 야생초가 자라나는 계절입니다.

무엇을 먹어도 독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요.

하나하나가 모두 자기 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지요.

산과 들은 자연이 주시는 어머어머한 먹거리의 보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어머님들이 야생으로 자란 나물들을 다듬고 계십니다.

저 나물들은 어머니의 정성어린 손맛을 거쳐 회원분들의 밥상에 올려 질 것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향기가 나네요..

 

 

횡성에서 우리생협에 꾸러미를 보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이십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