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교수
인문대학
김동수 김명숙 김명숙 김사인 김숙희 김유선 김윤태 김인석 김준호 김항수
노경주 노영희 도수환 문지순 박만규 배현식 송미영 송희영 신동하 신동희
오경미 윤복희 이경해 이덕봉 이동률 이만희 이유선 정창석 조중일 최미숙
최서례 하일지 한혜경
사회대학
김상기 김성환 김태준 박주헌 서종규 오세영 유극렬 윤영연 임윤성 조성하
한만호 현소은
자연대학
고동수 김명애 김영옥 김재현 남기철 신용주 신혜섭 안령미 우남희 윤석권
이건범 이종희 장은재 장창곡 정대련
정보대학
김낙훈 김동건 김병일 김선호 김성림 박수희 배민오 염희운 이란주 이양희
조권익 조은숙 조진남 조찬식
약학대학
김효진 박광식 전인구
예술대학
김옥현 심상용 오경환 장미연
디자인대학
김정혜 송명견 정성지
공연예술대학
김광민 이애경 이연수
교양교직학부
김경애 김성진 박찬수 손승영 신원선 오세은 오은경 이재현 이주미 이지연
임명미 장소진 정준영 조선영 조준하 주미사 최정선
(이상 104명)
2003.12.26 교수결의문]
* 동덕여대 교수 들은 12월 29일 교수회의를 갖고, 학생들 집단 유급시 교수직 사퇴를 결의하였다. 결의 서명에는 104명의 교수가 참여하였다.
교수직 사퇴를 결의하며
지금 우리 대학은 동덕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11월 4일 학생총회의 결정으로 시작된 수업 거부가 이미 50여 일에 이르러 6,800명의 학생들은 집단 유급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그동안 우리 교수들은 수업 거부라는 동덕 초유의 사태를 맞아 비통한 심정을 가눌 길 없었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참담하게 했던 것은 교수로서, 또한 스승으로서 학생들을 강의실로 돌아오도록 설득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 까닭은 비리족벌재단에 맞선 학생들의 결의가 옳은 것을 추구하는 정의감과 지성인의 양심에 입각한 결단이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재단과 교육부가 교수, 학생, 직원 등 모든 학교 구성원들을 위하여 하루 속히 결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했다. 그리하여 민주화된 동덕에서 우리의 사랑스런 제자들이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젊음을 구가하며 학업에 전념하게 되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재단과 교육부는 학생들의 정당한 요구를 끝끝내 외면하고, 급기야는 유급을 운운하며 학생들의 불안과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우리의 학생들은 12월 29일, 유급의 위기 앞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는 학생총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우리 교수 일동은 우리의 동덕이 하루 빨리 진통을 극복하고 진리 탐구와 학문 연구의 전당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유급 등 어떠한 피해가 돌아가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선언한다.
아울러 우리는 학교 구성원들의 요구를 끝까지 무시하는 송석구씨와 비리족벌재단을 다시 한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동덕 사태가 여기에 이르도록, 공명정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교육부에 대해서도 반성을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교수들은 학생 전체 유급 위기라는 현 사태가 비리재단과 송석구씨로 인해 야기된 것임을 거듭 확인하며, 현 사태의 전적인 책임은 현 재단과 송석구씨에게 있음을 천명한다. 따라서 우리 교수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유급 혹은 집단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우리 교수 일동은 학생들의 희생을 막기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며, 교수직을 사직함으로써 학생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또한 스승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우리 교수 일동은 다시 한번 비리족벌재단과 송석구씨의 퇴진을 요구하고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견을 촉구하며, 대학 교수로서 그리고 학생들의 스승으로서 다음의 결의를 밝히는 바이다.
一. 우리는 12월 29일 학생 총회에서의 학생들의 자치적 결정을 존중한다.
一. 우리는 집단 유급과 같은 학생들의 집단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교수직을 총사직한다.
一. 우리는 하루 빨리 송석구씨와 비리족벌재단이 퇴진하여 학사 일정이 정상화되기 바라며, 동덕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2003년 12월 26일
동덕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서명교수 일동
인문대학
김동수 김명숙 김명숙 김사인 김숙희 김유선 김윤태 김인석 김준호 김항수
노경주 노영희 도수환 문지순 박만규 배현식 송미영 송희영 신동하 신동희
오경미 윤복희 이경해 이덕봉 이동률 이만희 이유선 정창석 조중일 최미숙
최서례 하일지 한혜경
사회대학
김상기 김성환 김태준 박주헌 서종규 오세영 유극렬 윤영연 임윤성 조성하
한만호 현소은
자연대학
고동수 김명애 김영옥 김재현 남기철 신용주 신혜섭 안령미 우남희 윤석권
이건범 이종희 장은재 장창곡 정대련
정보대학
김낙훈 김동건 김병일 김선호 김성림 박수희 배민오 염희운 이란주 이양희
조권익 조은숙 조진남 조찬식
약학대학
김효진 박광식 전인구
예술대학
김옥현 심상용 오경환 장미연
디자인대학
김정혜 송명견 정성지
공연예술대학
김광민 이애경 이연수
교양교직학부
김경애 김성진 박찬수 손승영 신원선 오세은 오은경 이재현 이주미 이지연
임명미 장소진 정준영 조선영 조준하 주미사 최정선
(이상 104명)
2003.12.26 교수결의문]
* 동덕여대 교수 들은 12월 29일 교수회의를 갖고, 학생들 집단 유급시 교수직 사퇴를 결의하였다. 결의 서명에는 104명의 교수가 참여하였다.
교수직 사퇴를 결의하며
지금 우리 대학은 동덕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11월 4일 학생총회의 결정으로 시작된 수업 거부가 이미 50여 일에 이르러 6,800명의 학생들은 집단 유급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그동안 우리 교수들은 수업 거부라는 동덕 초유의 사태를 맞아 비통한 심정을 가눌 길 없었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참담하게 했던 것은 교수로서, 또한 스승으로서 학생들을 강의실로 돌아오도록 설득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 까닭은 비리족벌재단에 맞선 학생들의 결의가 옳은 것을 추구하는 정의감과 지성인의 양심에 입각한 결단이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재단과 교육부가 교수, 학생, 직원 등 모든 학교 구성원들을 위하여 하루 속히 결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했다. 그리하여 민주화된 동덕에서 우리의 사랑스런 제자들이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젊음을 구가하며 학업에 전념하게 되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재단과 교육부는 학생들의 정당한 요구를 끝끝내 외면하고, 급기야는 유급을 운운하며 학생들의 불안과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우리의 학생들은 12월 29일, 유급의 위기 앞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는 학생총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우리 교수 일동은 우리의 동덕이 하루 빨리 진통을 극복하고 진리 탐구와 학문 연구의 전당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유급 등 어떠한 피해가 돌아가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선언한다.
아울러 우리는 학교 구성원들의 요구를 끝까지 무시하는 송석구씨와 비리족벌재단을 다시 한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동덕 사태가 여기에 이르도록, 공명정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교육부에 대해서도 반성을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교수들은 학생 전체 유급 위기라는 현 사태가 비리재단과 송석구씨로 인해 야기된 것임을 거듭 확인하며, 현 사태의 전적인 책임은 현 재단과 송석구씨에게 있음을 천명한다. 따라서 우리 교수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유급 혹은 집단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우리 교수 일동은 학생들의 희생을 막기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며, 교수직을 사직함으로써 학생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또한 스승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우리 교수 일동은 다시 한번 비리족벌재단과 송석구씨의 퇴진을 요구하고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견을 촉구하며, 대학 교수로서 그리고 학생들의 스승으로서 다음의 결의를 밝히는 바이다.
一. 우리는 12월 29일 학생 총회에서의 학생들의 자치적 결정을 존중한다.
一. 우리는 집단 유급과 같은 학생들의 집단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교수직을 총사직한다.
一. 우리는 하루 빨리 송석구씨와 비리족벌재단이 퇴진하여 학사 일정이 정상화되기 바라며, 동덕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2003년 12월 26일
동덕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서명교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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