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인추사 [春蚓秋蛇] ‘봄철의 지렁이와 가을철의 뱀’이라는 뜻으로, 글씨가 비뚤어지고 가늘어 힘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이 말의 출전은 진서(晉書)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봄에 지렁이가 움직이며 구불구불한 모양과, 가을에 뱀이 구불구불한 모양을 빗대어, 글씨가 꼬불꼬불하고 힘이 약한 악필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는데 지금은 봄에 갓나온 지렁이와 가을에 서리맞은 뱀으로 표현 거시기와 같은 형편없는 잉간을 가리키는 말로 변형되었다.
- 日日故事成語 (출전 – 진서(晉書))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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