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레옹처럼...
레옹이 아끼던 나무가 마지막 마틸다에 의해 땅에 옮겨 심어지는것처럼
마틸다는 그 나무를 보면서 레옹을 생각하고 심은 나무는 주위의 나무들처럼 커지게 될것이고
레옹과 마틸다와 나무가 서로 나무를 지켜보며
살아가며 가끔 찾아와 나무를 보면서
살아갈것입니다....
참여했던 장대장님의 말 : 아직까지 수없이 산행을 하였지만 내가 갔던곳에 나무심기는 처음해보았다.
참으로 말로 형용하기 힘들정도로 가슴이 행복한 날이었다라고...
꽃마리의 말 : 난 숲속에서 레옹의 마틸다가 되었다..
한아름 팔에 작은 붉가시나무를 안고서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프랑스영화의 한장면을 만들어준 숲에게 , 붉가시나무에게 고마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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