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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숲기행, 겨울의 끝자락 무등산은 봄마중

작성자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작성시간23.02.13| 조회수18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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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깜이(김수현) 작성시간23.02.13 오랜만의 산행이라 너무 몸이 말을안들어서 자꾸만 뒤쳐져서 민폐형이되어버렸지만 맘만은 행복했습니다 ㅎㅎ 무등산에서 그간 보고싶고 알고싶었던 나무들을 빠짐없이 알려주신 광천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흰구름(박종민) 작성시간23.02.13 나태한 겨울이 봄을 재촉하고 있는 무등산, 조금은 힘들었지만 푹신한 눈길로 덜 피곤하였고 변신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들. 마주한 우리를 더 헷갈리게 했던 마주나기 나무들...
    많은 도움 주신 늘푸른나무 선생님, 그리고 2월 숲기행 함께하여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토양 작성시간23.02.13 광주에서 1박하고 큰 기대를 품고 처음 만난 무등산
    생각대로 다양한 나무종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정금나무 털개회나무 개회나무 털조장나무 회목나무를 품고 있더군요
    그외 어마어마하게 큰나무로 당당히 서 있는 나무들 - 다릅나무 호랑버들나무 노각나무 피나무 대팻집나무 산딸나무
    커 보이는 작은나무들 - 물참대 말발도리 백당나무 덜꿩 미역줄나무 까마귀베개 그외 등산로주변으로 산수국이 스쳐갑니다.
    이번 숲기행에서 상록수 그리고 남도겨울나무가 보고싶어 내려갔지만
    숲안에서 만난 선생님들이었습니다. 멀리서 왔다는 이유하나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먹거리도 내어주시고 하나라고 보여주려는
    몸짓에서 큰 감동을 받고 왔습니다. 다음 숲기행이 기다려집니다.~
    숲에서 선생님들을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큰바위(박종훈) 작성시간23.02.14 완도수목원부터 3박4일간 객지에서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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