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봄 (오진)작성시간24.08.11
8월 숲기행은 뭐니뭐니 해도 계곡이지요~ 맛난 도시락 까 먹으며 계곡에 발 한 번 담그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하루! 누군가는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누군가는 눈치없는 벌~님과 마지막 족발을 나눠먹기도 하는 정이 넘치는 즐거운 숲기행이었습니다~
답댓글작성자발해(최석택)작성시간24.08.11
머시여ㅡ 막갈리에 족발이라구요? 천둥소리만 요란하게 들렸는데;.. 광주의 소나기였지요. 여기 함평은 장마 후 한 방울도 주시지 않아 하나 둘 죽어나갑니다. 지니님 뵈러 같이 갔어야혔는디 속이 좁아 새끼들 물주느라 실례했습니다. 족발을 누가 가끔 가져오시던가??
작성자오름 (염규정)작성시간24.08.11
숲기행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 맛 있는걸 함께 먹는 즐거움, 항상 친절하게 모든걸 설명 해 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후기 읽어 보고 사진 또 보고...이 또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간직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