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회원한마당입니다.
각 기수별 회원소개와 곁들인 장기자랑까지~
그럼 누가누가 오셨는지 살펴볼까요?
레전드급 선배님들
1기부터 10기까지 모셨습니다.
왼쪽부터 박연수, 김애란, 이미영, 장덕일, 김남송, 임창순, 박수연, 박계순 선생님~
11기부터 18기까지 선생님들~ 역시 18기 샘들 많이 오셨네요
왼쪽부터 하석봉, 이경화, 김순영, 김수현, 전다혜, 최준희, 기세현, 이창수, 정명희, 이애숙 선생님
20기 선생님들~ 왼쪽부터 조복, 조윤아, 박은아, 공병주, 천순애, 소혜인 선생님~
가장 많이 와주신 21기 선생님들~
왼쪽부터 김원기, 오진, 양시용, 홍기석, 전혜수, 류지선, 나용주, 이영규, 임향미 선생님
회원 장기자랑~ 조윤아 선생님께서 시낭송 해주셨습니다.
낭송된 시는 이어령님의 '나에게 이야기하기' 입니다.
언제나 모범~! 23기 선생님들
오른쪽부터 김은주, 최선희, 차건창, 이강석, 한상봉, 박용식 선생님
24기 선생님들
왼쪽부터 윤재금, 김정미, 김미선, 안순심, 배지영, 신지호, 박순옥, 윤은경 선생님
오른쪽부터 25기 양홍길, 김진희, 26기 김혜경, 류만숙, 노미영, 박선주 선생님
오른쪽부터 오랜만에 모인 27기 김진 기수장, 안미자, 조채연, 김순자, 박현숙, 이광배 선생님
28기 임정래 기수장, 박상길 선생님
29기 선생님들은 점심까지 많이 계셨는데... 다 어디가셨을까요?
조숙경, 정주영 두 분 남으셨습니다.
31 선생님들은 장기수 선생님의 판소리에 맞춰 얼씨구~~
김춘선, 공희영, 정완용, 안진희, 김미영, 이명순, 장기수, 이현숙, 조길순, 이은옥, 신숙 선생님
역시 32기 무대를 가득 채워줍니다.
오른쪽부터 김명호 기수장, 유숙희, 박종훈, 강상현, 유미정, 김선아, 공향숙, 김해숙, 백지연, 김민정, 강훈영, 김희숙 선생님
오카리나 악기 연주모임 '새소리' 공연~ 첫 곡은 '숨어우는 바람소리'입니다.
코디도 잘하고 연주도 잘한다~~~
왼쪽부터 이미자 사무간사, 27기 안미자, 21기 임향미, 21기 오진, 23기 김은주, 사무처장 박용식~~
'새소리'는 우쿨렐레도 함께 배웁니다. 이번 곡은 '나성에 가면'
모두 숲에서 대상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휴대 간편하고 비교적 쉬운 악기를 배우는게 목적이니까요?
2023년에도 모임은 계속되오니 악기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이런 공연을 목표로 연습하니 흥이 더 난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최용남 목사님의 마술쇼도 보고 한가지 마술팁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술쇼에 빠질 수 없는 미녀로 이은옥 선생님이 캐스팅 되셨네요~~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진짜 같은 마술~~
우리가 해볼 수 있는 마술을 가르쳐 주시며 마술도구인 스펀지 하트도 40개나 나눠주셨답니다.
스펀지 하트 작은것~ 더 자세한 것은 참가자들만 아는 비밀이죠?
자세한건 이 두 분께 여쭤보시길~~
행운권 추첨의 시간
선물이 워낙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선물을 받는다는건 늘 기분 좋은 일이죠~
물론 나누는 것도 큰 기쁨이구요~
이제 전체 행사를 마무리하는 시간~ 고서문예회관이 댄스파티장이 되었습니다.
기차놀이로 이어지는 댄스파리~~
전 참가자가 함께하는 대동놀이로 이어지지 못해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훈훈하게 마무리 합니다.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기쁨 두 배, 두 손도 두 배~
흥겨운 잔치를 마무리 하고 20년의 의미를 되새겼으니 이제 더 큰 걸음을 걸어봐야죠?
숲과 협회와 함께 해주신 수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맡겨진 숲과 사회적 무게를 알기에 더욱 숲으로 더욱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더 많은 숲해설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지나온 20년이 있었기에 더 나은 20년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들을 모아 함께 실천할 장기적이며 구체적인 전망으로
2023년 1월 27일,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