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들은 제각기 예쁜옷으로 뽐내고, 하늘은 높고 푸르다.
한명,두명 . . .아홉명 친구들과 숲으로 출발!!!
쌓여있는 낙엽을 한웅큼 집어서 높이 날려보며 소리도 쳐본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모아서 예쁜 부케도 만들고 수원지 멧돼지 목욕 흔적에 와~~~~를 연발한다.
누워있는 나무에 걸터앉아 기차놀이도 해보고, 나뭇잎으로 부엉이 가족도 만들어 전시도 해보았다.
편백숲에서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에 맞춰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가을길 노래를 신나게 합창하고, 잔디밭 줄다리기,꼬리잡기놀이는 남아있는 힘을 발산하기에 최고였다.
친구들아 !! 오늘도 즐겁게 놀았니?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