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가을 가을길은 고운길~~
몇몇친구가 선생님이 단풍이야기를 시작하며 친구들을
단풍길로 안내하자 노래 부르기 시작합니다
알록 달록 물든 단풍길, 우리 친구들도 약간 쌀쌀한 날씨에
알록 달록 두터운 옷을 입고 무등산 숲학교로ᆢ
오늘은 친구들이 많이 못 나오고 6명만이 숲으로 갑니다
발로 하는 가위,바위,보로 가벼운 운동과 함께 몸을 풀고
대장도 뽑아보고 단풍이야기와 함께 곱게 물든 단풍과 나무가지를 모아
그림도 그려보고 친구들의 소망도 담아 멀리 멀리 보내봅니다
오늘도 숲속 자연놀이에서 친구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친구들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숲에서 친구들은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우리 가위, 바위, 보 한번 더해요
친구들과의 만남은 오늘도 어느새 시간이 흘러ᆢ또 다음을 약속합니다
친구들 다음달 "무등산의 숲은 겨울 준비를 어떻게하나?" 함께 알아보게요
그때 만나요!!! 친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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