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겨울이 가을을 시샘하듯 기온차가 큰 11월 중간쯤~~
우리 깜이반 친구들의 6번째 숲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침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13명의 친구들이 씩씩하게 숲활동에 참여했어요~^^
깜이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며 지난번 아파서 못나온 친구들의 안부도 물어봅니다.
'어디 아팠어?' '이제 안 아파~' 하며 이제 서로를 챙길 줄 아는 우리 깜이반 친구들~~^^
출발 전에 신나게 춤도 추면서 '추위야 이제 안녕~!'
지난번 활동때 했던 나뭇잎 축구를 또 하자며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나뭇잎을 모으는 천사들~^^
누가누가 예쁠까? 나뭇잎으로 내 얼굴도 그려보고~ 소원을 빌며 나뭇잎들을 공중으로 힘껏 날려도 봅니다!
숲에서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나무들에게 한조각씩 나눠 줍니다. '나무야~ 맛있게 먹고 쑥쑥 잘 자라~'
차례차례 통나무도 타 보면서 오늘 숲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우리 깜이반 친구들! 6번째 숲활동이라 이제 쭈뼛하는 친구들 없이 활동성이 정말 좋아졌네요!^^
이제는 서로 양보도 하고 타협도 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답니다!^^
이제 12월 재밌는 겨울 숲활동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모두모두 꼭 다시 보자~!
깜이반 친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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