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바스락바스락 켜켜이 쌓인 무등산숲학교에
에너자이저 팬타곤반 친구들의 여섯번째 숲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계단도 산길도 이젠 척척 씩씩한 발걸음으로 나아가는 팬타곤반 친구들.
무등산에 사는 두꺼비가 되어 두꺼비 길을 뛰어 넘어 가도 보고
나무가 왜 아픈지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여 듣고는 "나무야 아프지마" 인사를 하네요.
친구들 맘이 나무에게도 잘 전달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11월에 생일인 선생님과 친구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생일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예쁜 나뭇잎을 모아 나뭇잎 폭죽을 날려주며 축하해 줍니다.
햇님이 높이 올라 따스한 기운이 멀리멀리 퍼져 갔을즈음
친구들 흥도 높아져 뜀박질도 가벼운 발걸음 되어
오늘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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