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16강 진출을 기념하듯이 추위도 많이 풀린 12월 첫 토요일!
신나는 발걸음으로 숲 체험에 나섭니다.
도토리나무 할아버지께 안부인사도 드리고 저수지의 친구들에게도 안녕!
씩씩한 발걸음으로 지나가는 어르신들께도 "안녕하세요!"
두꺼비가 되어 폴짝폴짝 와! 기운이 넘치는 우리 친구들 ㅎㅎㅎ
으쌰으쌰 겨울을 맞은 숲 속 친구들에게 집을 지어주느라 이마에 구슬땀이 흐릅니다.
서로 도와가며 키보다 더 큰 나무들을 옮겨서 지은 숲 속 집! 와~~~
미래의 건축가는 "나야 나,나야 나!"
친구들아 다음에 우리가 다시 올때까지 잘 쓰고 있어~
뿌듯한 마음으로 남은 숲 체험을 마무리하고 인사하며 헤어집니다.
감기조심하고 2주후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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