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진출의 기쁨으로 무숲의 아침을 시작합니다.
무숲의 나무들과 동물 친구들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숲 탐험대 친구들이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출발~
추운 겨울인데도 초록의 잎을 자랑하며 예쁜 꽃을 피운 동백꽃, 겨울 눈도 관찰하고~
낙엽을 떨군 앙상한 나무 위의 새집과 벌집도 발견하고~
납작 엎드린 풀들을 보려 쭈그려 앉아 고개 숙이고~
자연스럽게 자연의 겸손과 배려를 배웁니다.
뛰고, 달리고, 웃으며 친구들과 생태놀이를 하다 보니
어느새 추위는 저 멀리 달아나버렸네요~
숲의 보물인 나뭇잎으로 친구와 서로 도와 마법의 숲으로 들어가는 비밀을 풀고~
족제비 똥 발견하고 “아~더러워”하며 피할 줄 알았는데...
너도 나도 모여들어 진지하게 탐색하는 모습 “정말 멋져~”
추운 겨울 잘 지내라고 동물 친구들에게 집도 지어주고~
열매 밥상도 차려 주며 “맛있게 먹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돌아오는 길에도 “봄보로 봄봄~봄봄봄봄”을 외치며 하나가 됩니다.
봄반 친구들~가을학기 숲에서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