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에 우리 친구들을 몇명이나 만날 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
시간이 되어가니 한친구,두친구 , , , , 15명중 14명이 참여했다.
반갑다 친구들아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
처음보는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선생님의 주의사항에 귀기울이고 숲으로 출발!!!
새소리를 들으며, 다리건너 정자에서 거미줄과 거미집을 발견하고,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응달에 쌓여있는 눈을 보고 눈사람을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뭉쳐지지 않아서, 눈을 조그만 두손으로 한웅큼씩 모아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던지며 한참을 뛰어 놀고 낮은 언덕길을 뒤로 걸어 보았다.
다리위에 서서 계곡 얼음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 보고,잔디광장에 도착!!
눈밭을 데굴데굴 구르며 신나게 뛰어 놀아본다.
편백숲에 도착하여 누워있는 나무등걸타며 균형잡기 놀이는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다.
추운겨울을 지낼 동물친구들에게 집도 지어주고 맛있는 먹이도 나눠 주면서
오늘 활동을 재미있게 마무리 하였다~~
친구들아~~~~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시간에 반갑게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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