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밝고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는 우리 깜이반 친구들이 모였어요!!
꽁꽁 언 추위를 날려버릴 겨울학기 첫 수업을 시작 합니다!!
하얀눈이 왔으니~우리 친구들과 썰매는 한번 달려줘야겠죠??^^
썰매는 겨울 학기의 묘미!! 썰매를 달리며 신난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들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네요!!ㅎ
친구들아~ 겨울철 새들은 어떤 먹이를 먹고 살까요??
먹이를 찾아보고 관찰해 보며 "눈이 반짝" 귀가 쫑긋" 집중하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우리 친구들과 새들을 위한 식탁을 준비해 보았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솔방울과 으깬 잣을 이용해
새들의 식당 이라며 한껏 차리고 맘껏 꾸며주며 식당 이름은 "버거킹" 이래요!!^^
"친구들아~ 이제 새들을 불러모아 볼까요!!"
"짹짹" "찌르찌르" "쭈비쭈비" 여러가지 소리를 내며 노래까지 신나게 부르던 깜이반 친구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새야새야 파랑새야~" (근데 우리 친구들 이 노래는 어떻게 알지??ㅎㅎ)
이제 식당을 만들며 수고했던 우리 친구들의 몸에 열을 발산할 시간!!!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둥글게 오른쪽으로 "깽깽" 왼쪽으로 "깽깽" 양발로 "깽깽"
술래잡기 놀이까지 하며 두볼이 빨개지고 웃음소리 가득했던 무등산 숲학교!!
서로 술래를 하겠다며 더 뛰고 싶어하는 우리 친구들~!!
"그래 좋아~ 그럼 다 술래야!!"
서로가 서로를 잡아보자!! 온 잔디밭을 뛰어 다니며 마지막 남은 에너지까지 쏟아냈던
깜이반 친구들~~~~"엄지척!!"^^
친구들아~
잘 먹고~!! 잘 자고~!! 다시 에너지 많이 충전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수업 시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