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안녕!
두 번째 만남인데 이게 웬일? 친구들이 그새 쑥쑥 자라서 왔어요 와~
해맑은 웃음으로 활기차게 출발해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 친구와도 인사를 하고
납작 엎드린 식물들을 찾아서 모습을 비교해봅니다.
냉이, 민들레, 개망초 등 어쩜 이리도 잘 찾아내는지 우리 친구들 대단하네요 ㅎㅎ
언제나 그렇듯 숲 속 탐험은 너무 재미있어요
올려다본 하늘에는 나뭇가지들이 만들어낸 갖가지 모양들이 한 가득이고
계곡물은 앗! 차가워!
봄을 알리려고 피어나는 꽃망울은 어찌도 그리 예쁜지(울 친구들이 더 예쁘지만 ㅋㅋ)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툴툴거리는 친구들과 담달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안녕~~~ 3월에 더 쑥쑥 자라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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