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 무등산 품으로~
무등산을 찾는 무등산 숲학교 12명의 유치부 범이반
친구들을 위해 새싹이 움트고 개나리,벚꽃,노란민들레
괴불주머니꽃, 조팝, 수리딸기꽃, 현호색, 양지꽃 등
이름 모를 꽃들에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숲으로 힘차게 출발 !!
“봄맞이 무등산 숲에 깨어나는 생명”을 찾아 출발전
유치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범이 선생님이 특별히
준비한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친구들의 안전의식을
길러주고 참가한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
안전하고 즐거운 숲활동 되기위해 범이선생님이랑
숲약속을 했답니다.
“벌이다”라고 외치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제자리에 앉는 친구들 ^-^
개울가에 옹기종기 모여 무엇가를 찾아보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신기하게도 가재 두 마리 짜~짠~
(아마 형제인가 봅니다)
만져보고 싶어 하는 친구에게 가재가 앞집게를 번쩍
들어 방어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 ^-^
헤어짐이 너무 아쉬워 범이 선생님을 꼭 안아주고
가는 친구들 모습에 빨리 시간이 지나 셋째주가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 !
다음에 만날 때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보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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