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 해도 비가 엄청 내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아서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5월 셋째주 토요일 !
4월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는데, 오늘은 15명 중에서 늦게 온 친구를 합해서 9명만이 참석을 했네요
한달동안 잘 있었나요?
하시는 물오리 선생님의 질문에 너도나도 앞다투어 조잘대는 우리 친구들의 소리에,
왼발 오른발 몸을풀고 숲으로 출발!
숲속으로 걸어가며 얼굴을 안다고 선생님과 장난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친구들과 떠들며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도 있고,
어느새 숲에 도착.
친구와 짝을지어 나뭇가지로 놀이도 하고,
무언가를 열심히 관찰도 해 보고,
부드러운 이끼를 손으로 만져도 보고,
한달전 4월에 내나무로 만들었던 나무를 다시찾아서 이야기도 하고,
출발할때
오늘은 숲에서 예쁜보물을 찾아보아요
선생님의 말씀에 찾았던 보물을 한곳에 모아놓고
우 ㅡ ㅡ 와 하네요
드디어 도착한 잔디밭 ㆍㆍ
마음껏 뛰어노는 친구들을 보면서 마냥 즐거워하시는 물오리 선생님 !
역시 우리 친구들은 뛰어노는 놀이가 제일 재미있어 하네요.
한달동안 선생님 보고싶어도 참고,
6월 셋째주 토요일에 또 만나요
안 ㅡ ㅡ ㅡ 녕 ㆍ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