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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숲학교

10월 셋째주 유치3-1(푸른별반)

작성자햇살(박인자)|작성시간23.10.21|조회수113 목록 댓글 0

10월에 무등산숲학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오늘은 두번째 만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친구들 약간은 움츠려들었지만

이정도 모두 거뜬하답니다.  엄마,아빠손잡고 모여드는 친구들

너무도 반가웠어요.

 

씨앗과열매 우리함께 가을여행을 떠나는데 함께 알아보기로하고

안전교육과 체조를 하고 숲속으로 출발!~ 야호!

"씨앗과 열매들은 어떻게 여행을 갈까요?"

'지하철 타고가요' '바람타고 날아가요' '굴러가요' 등등 모두모두 신나게

알고있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낙엽속에 숨겨논 열매는 누구일까요?"

'우웩~ 은행이예요' 무등산숲학교에 오는 친구들 이런것쯤이야!

씨앗도 날려보고, 땅속에 심어도 보고, 씨앗 멀리보내기 생태놀이도하면서

숲에서 신나게 놀며, 까르르 맘껏 한바탕 웃었지요.

무등산에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한참동안 우리친구들이 노는 모습에 

넋을 잃고 가시는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시며 얼굴엔 미소가득이다.

 

여름동안 푸르름으로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을 주었던 나뭇잎 친구들은 

겨울을 준비하느라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푸른별반 친구들  오늘도 즐거웠지요?

11월에도 건강모습으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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