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여 가을 분위기가 나는 토요일 무등산 숲학교
랄랄 신나게 숲학교 수업을 해볼까요.
깜이반 친구들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씨앗들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바람타고 사람타고
목련나무 씨앗을 손으로 내리는 모습이 재미있어 자꾸자꾸 내려본다.
치자 열매 물들이기 무환자 나무로 비누 거품 만들기 신나고 신기해 합니다
물봉선의 씨앗이 손으로 멀리까지 날려 보내봅니다 껍질이 뒤로 말린 모양이 신기하기도 하지요
오동나무을 살펴보며 관찰해 봅니다.
신발던지기도 하며 땀도 흠뻑 흘려보며,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를 마시며 즐거운 이야기 나누며
열매와 씨앗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깜이반 친구들 어떤 숲속 풍경들이 기다릴까요?
11월에도 깜이반 친구들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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