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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숲학교

11월 첫째주 유치2-1(팬타곤반)

작성자담쟁이 덩굴(김현희)|작성시간23.11.04|조회수129 목록 댓글 1

따사로운 가을 햇살속에 알록달록 단풍들과 어우러진 무등산은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뻐보였어요.

한층 의젓해진 친구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고~~~~   재잘 재잘 그동안의 일상을 쏟아냅니다.

 

이젠 주의사항이나 준비운동도 척척~~   선수들이 다 되었네요..ㅋㅋㅋ

 

조심스레 나비 우화와 뱀허물쌍살벌집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도 맛보았답니다.

잔디광장에서 “여우야 여우야...뭐하니~~” 놀이로 한바탕 소리지르며 뛰고 나니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선생님께 나뭇잎 찜질을 해드리는 장난기 가득한 서비스(?)로 웃음꽃이 메아리칩니다.

 

선생님의 즉흥 팬플룻 연주로 청명한 가을이 더 빛날 수 있었던 오늘 수업은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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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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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록수(이영신) | 작성시간 23.11.15 열매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전산행을 위해 팽나무 할머니께 두손 모으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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