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발한 무등산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오늘은 "봄맞이 무등산 숲에 깨어나는 생명 " 이라는 주제로 무등산숲학교 첫째주 수업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토토반 친구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서로 낯설고 어색하지만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토토선생님 인솔에 따라 무등산숲으로 들어갑니다.
봄맞이 동 /식물들에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관찰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개미와 새소리에 봄을 느껴보고 무등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자연의 냄새도 맡아보고 직접 놀이를 통해 느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처음 어색함으로 시작하여 친근함과 돈독함으로 마무리 되는 하루였습니다
토토반 친구들~ 푸르른 5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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